[토론] 과금하는 유저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나요?

대한민국 게임산업이 지나친 과금과 사행화로 물든건, 과금하는 유저와 이윤만을 추구하는

게임사의 공동작품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게임사의 시각이 있겠고, 유저의 시각이 있겠지만,

어떤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는게 합리적 생각일까요

 

사익이 공익보다 우선시 되면 안되겠죠.

그럼 소비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게 상식아닐까요.

 

대통령이       정책을 펼때,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겠죠

국가기관이    정책을 펼때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겠죠.

국개의원들이 정책을 펼때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겠죠

기업이 제품을       만들때 소비자를   먼저 생각해야겠죠.

 

그럼 게임사가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할때 유저들의 즐거움을 우선해서

이익을 추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게임사가 서비스 하는 상품이 문제가 있다면,게임사의 책임을 강조하고 

유저 입장에서 게임사를 비판하고,그런 상품을 팔지 못하게 해야지,

그런 상품을 사주는 유저에게도 문제가 있어니

유저와 게임사의 공동책임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박근혜가 최순실과 함께 국정을 농단한 죄로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박근혜를 국민이 뽑아줘서 대통령이 됐어니,뽑아준 국민에도 잘못이니 있어니

박근혜,최순실게이트는 국민과 박근혜의 공동책임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어이가 없겠죠.

 

국민이 박근혜를 뽑아준건 국민을 위해 잘해라고 뽑아준거겠죠.

유저가 게임사의 캐쉬템을 구매하는건,유저등꼴 빼먹어라고 구매한게 아니죠

 

물론 유저가 지나친 과금을 하는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선택에 의해서 자기돈 쓰는데 뭐라 할수 잇나요.

"책임이 있다" 라고 이야기 할때 옳고,그름에 의해서 책임을 명확하게 이야기 할수 있어야 겠죠.

 

게임사엔 당연 책임을 물울수 있죠.

그럼 과금하는 유저에게 어떤 책임을 물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