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금연자들의 이상한 논리..

금연자들이 주장하는것중에 "담배연기때문에 못가는 사람 많아서 괜찮다."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금연pc방은 망합니다.

이걸가지고 또 말하는게 현제 일반pc방있는데 누가 금연pc방가냐고 그래서 망하는거라고 합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전 참 이게 이상한데....

일반pc방있는데 누가 금연pc방가냐라는말이 이상합니다.

누가 가긴요..??

금연자들의 주장대로 금연자들이 가야겠지요.

 

어떤분은 자기동네에 pc방이 18개가 있다는 말도 합니다.

그럼 그 18개나 되는 동네에 어쩔수없이 가는 금연이용자나 담배연기때문에 못가는 금연이용자가 있어야 정상이겠죠.

그 18개나 되는 동네의 금연이용자가 고작 1군데 금연피씨방을 못먹여 살릴만큼 적다는 결론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담배때문에 못간다라는 주장처럼 전면금연해도 매출에 문제가 없다는게 업주에게 어필이 되려면 하다못해 서울에 각동 아니 각구에 하나정도는 금연pc방이 성황리에 성업되야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부가 전면금연전에 먼저 했어야 하는게 피씨방 이용자들중에 성인게임유저의 흡연비율을 먼저 조사했어야 하지 않나 싶군요.

그래야 pc방업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납득이라도 실킬수있는 근거자료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