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블자든 엔씨든 넥슨이든..

복구 잘해주는 회사가 장땡...

엔씨는 리니지2 바츠해방전쟁(섭초기부터 무지하게 당해서 내복단으로 돌격.. 결국 dk해체시키고 나도 접음.)을 마지막으로 6년이 지났고.

넥슨은 던파 마비노기 이제 이전된 서든정도??(던파는 지겹고 마비는 해킹당했는데 복구 안해주고 지금 하는 게임은 서든정도.)

블자는 물론 와우고...

 

엔씨는 접은지 워낙에 오래되서 요즘 복구는 어떻게 해주는지 모르겠고..

넥슨은 복구 욕나오고..

넥슨복구에 대해 추가하자면 넥슨캐쉬는 절대 복구 안해줌..(심지어 다 좋으니깐 그럼 기간제 아이템(예를 들어 카트라이더의 기간제 아이템같은거)의 사용시간/액수로 해서 지나간 시간 빼고 나머지 환불해 달라고 해도 안해줌.. 완전 쓰레기집단..)

아이템해킹은 분명 otp"등" 보안프로그램을 설정해놓으면 복구해준다고 해놓고 자기들이 적용해놓은 지정pc인데도 otp안해놨다고 복구안해줌..

결론은 지정pc든 뭐든 otp해놔야함... 그럴거면 지정pc를 왜 해놨는데???

그리고 사건당일로부터 7일 지나면 otp사용해도 절대 복구 안해줌..

보름 출장을 갔다오던 말던 그건 본인사정임.. 무조건 사건발생일로부터 7일임.. 본인이 해킹을 인지한 날로부터 7일이 아님.. 하루만 넘어가면 얄짤없음..

반면 블자는 6개월에 한번씩 이유불문하고 무엇이 됐든 무조건 복구해줌..

이거 하나만 봐도 난 블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특히 넥슨은 진짜 앞에 김정주 있으면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얼굴을 변형시켜 버리고 싶을정도로 증오함.

곧 매출 1조원 돌파하면 뭐함?? 개념을 상실했는데..

 

물론 난 엔빠도 아니고 블빠도 아니고 넥빠도 아님..

굳이 따진다면 콘솔+패키지빠(pc의 스팀)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