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엔시가 만들어 놓은 게임 보면
리니지 길드워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 소울 그리고 와일드 스타
그리고 여러 캐주얼 게임까지
많이있죠.
근데 여태껏 나왔던 게임들이 다 똑같은 방식의 게임이었나요?
제가 최소한 리니지 길드워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까지
다 해봤지만 어는것 하나 똑같았던 게임은 없었습니다.
강화시스템부터 그래픽 전투방식 파티플레이 등등
다 서로 달랐고 직업군 마저 달랐습니다.
내용자체도 달랏으며 추구하는 게임 플레이도 달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성공했던 게임 혹은 실패했던 게임이라도
장점이 있다면 최대한 살려 올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스토리 텔링이 부족하다 어쩌다.
네 그래요. 맞습니다.
하지만 발전이 없는건 아닙니다
블소로 새로운 역활 분담에 대한 발전이 있었고 전투방식에 대한 발전이 있었으며,
무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유저들에게 친밀감도 주었습니다.
단순히 무협이라 칭하며 투구 갑옷 이런 흔해빠진 아이템이 아니라
그냥 도복입고 부족한 아이템 능력치를 보패를 착용하면서 한국형 이미지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건 발전이 아닙니까?
만약 부족한게 있다면 정확하게 스토리면에서 좀 아쉽네요. 퀘스트가 좀 단순해요.
라고 어필할수는 있습니다.
헌데 기존 mmo랑 똑같네 아이온 판박이네 어쩌네 라는
근거 없는 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나뭇가지를 이용해 음식을 먹다가 나뭇가지를 다듬어 젓가락으로 만들어 음식을 먹으면
그건 발전입니다.
까기 위해 까지 마시고 발전을 위해 비판해주세요.
그리고 블소가 마지막 게임이 아닙니다.
앞으로 새로운 게임들은 나올것이며 더 발전된 형태로 나오겟죠.
현재 만약 엔시의 블소가 스토리면에서 약하다면
다음 엔시 작품에선 스토리면에서 더 강화되어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어는정도의 완벽한 게임을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의 블소는 전투하는 재미와 그래픽 보는 재미 활강과 경공 하는 재미로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2차클베이며 더 수정되어 나오겠죠.
블소보니깐 하루에 패치하는양이 엄청나더군요.
매일 업데이트하고 그 업데이트양이 약 3분가량이니깐요.
제발 이성적으로 비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드리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