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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낙농관련조합자 협회 맹광렬 회장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전국에 우유 공급이 포화상태여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면 관련 업계가 재기 불능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며 “하루 232t의 우유를 처리하는 것도 보통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맹 회장은 “우유는 환경 오염 때문에 아무 데나 버릴 수도 없다”며 “폐기하려면 낙농가별로 톱밥을 사용해 퇴비로 만드는 방법밖에 없는 데, 이 정도 우유를 퇴비로 만들려면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톱밥을 모두 갖다 써도 부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세종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통보에 따라 지난달 16일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2개월의 사전 영업정지 행정 처분을 통보했다. 동물시험이나 임상시험 등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발표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게 이유였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