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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PC방서 49명 확진..강남구 직장 10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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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조회: 4877
2021-05-12 13:48:10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PC방서 49명 확진..강남구 직장 10명 감염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코로나19에 감염된 강북구 노래방 방문자가 이용한 PC방에서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 소재 회사에서는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소재 노래방 방문자가 이용한 PC방 대상 검사에서 이용자 1명이 지난 3일 최초 확진됐다. 이후 10일까지 44명, 11일에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48명이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238명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48명, 음성 190명이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해당 PC방은 방역수칙은 준수했다. 하지만 자연환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장시간 머물며 음식을 섭취했다. 일부 확진자는 흡연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비말이 발생하기 쉬운 흡연실을 공동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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