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층 러시아 매춘부의 투철한 직업정신 [17]
- 계층 AV배우지만 처녀입니다? [19]
- 유머 선넘었다고 경고먹은 퀴즈탐험 [9]
- 계층 대구에서 뜨고 있는 치킨 [23]
- 유머 학원에서 생리 샜는데 남자애가 ㅜㅜ [17]
- 유머 여친 내 옆에서 자는중 [21]
12일 양산시는 지난 11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통령 사저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시 입장을 표명하고 사저 건립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일권 양산시장, 비대위와 하북면 14개 사회단체 대표, 청와대 경호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간담회는 지난달 23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비대위가 '대통령 사저 공사 반대' 현수막을 양산시가 철거한 것에 반발하면서 주민들이 모두 불참해 무산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비대위와 14개 단체 등은 사저 공청회 미개최와 건립반대 현수막 철거 건에 대해 양산시장 사과를 요구했다. 또 사저 건립으로 인한 주민 피해 대책과 향후 하북면 발전방안에 대한 시 입장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주민 불편함이 있다면 대통령 사저 공사와 상관없이 해결해야 하고 불편사항을 제안해 달라"며 "주민대책위 등이 요구한 사저 인근 마을 진입 도로 확장, 주차장 조성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