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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미서 이웃집 맡긴 3세, 4층서 추락..이웃 "식탁서 떨어져" 거짓 진술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6 개
조회: 2420
2021-05-31 11:11:31

구미서 이웃집 맡긴 3세, 4층서 추락..이웃 "식탁서 떨어져" 거짓 진술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 한 빌라 4층에서 3살 아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20분쯤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3살 된 아이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아이의 엄마 A씨는 "인근에서 가게를 하는데 아이가 이 빌라 4층에서 살던 신생아와 잘 놀고 아기 엄마 B씨와 친분도 있고 해서 아이를 그 집에 잠시 맡겼는데 아이가 빌라 4층에서 떨어졌다"고 SNS에 밝혔다.

이어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하고 한쪽 폐가 손상됐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씨가 처음에는 '아이가 식탁에서 떨어졌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창문에서 떨어졌다'고 말을 바꿨다" 며 "처음부터 4층에서 떨어졌다고 했으면 대학병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을텐데 식탁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금방 나을 줄 알고 지역 병원에 가서 골든 타임을 놓쳤다" 며 망연자실해했다.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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