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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급했던 쌈디-김미진 ‘그알’ 후폭풍에 휘청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10 개
조회: 6214
2021-05-31 21:27:52
성급했던 쌈디-김미진 ‘그알’ 후폭풍에 휘청

방송 후, 개인 SNS 통신망을 통해 해당 사건을 언급했던 스타들에게 화살이 향했다. 타살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성급한 의견 표명이 경솔했다는 것.

지난 12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는 실종 의대생 사건 관련 국민 청원 독려한 바 있다.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진상규명해달란 내용과 더불어 경찰의 늑장 대응을 비판한 국민청원 글은 쌈디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목받았다.

앞서 'N번방 사건', '정인이 사건' 등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 높였던 쌈디는 선한 영향력으로 파장을 일으켰지만, 이번 문제만큼은 여론을 호도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쌈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던 시기, 이미 A씨와 가족은 신상털이 및 무분별한 비난과 욕설에 노출되고 있었다.

특히 쌈디는 이미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욕설로 고정 출연 중이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하는 논란을 겪었음에도, 되풀이 된 경솔함에 실망감을 드러낸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개그우먼 김미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제5공화국'에 빗대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억울한 마음에 전국민이 3주 넘게 잠 설치며 제발 이 미스터리 좀 밝혀달라고 간청해도 동문서답"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관련해 "남산 중정으로 끌려가는 것 아니냐. 조사할 사람 따로 있는데 의문 제기하고 글 올리는 국민 잡아가겠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김미진도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을 속단했다는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이에 김미진은 사과하면서도 "집 때문에 2년을 하루도 안 빼고 울었다. 정부 정책들에 대한 분노가 내 분노의 근원"이라거나 "이러다 블랙리스트 올라서 아예 매장될 수 있겠다"라는 등 맥락 없이 정부를 힐난했다. 이러한 불필요한 말은 논란에 기름을 더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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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면 하면서 내민 변명이 좀 ㅈ같은데??????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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