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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개인 SNS 통신망을 통해 해당 사건을 언급했던 스타들에게 화살이 향했다. 타살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성급한 의견 표명이 경솔했다는 것.
지난 12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는 실종 의대생 사건 관련 국민 청원 독려한 바 있다.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진상규명해달란 내용과 더불어 경찰의 늑장 대응을 비판한 국민청원 글은 쌈디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목받았다.
앞서 'N번방 사건', '정인이 사건' 등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 높였던 쌈디는 선한 영향력으로 파장을 일으켰지만, 이번 문제만큼은 여론을 호도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쌈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던 시기, 이미 A씨와 가족은 신상털이 및 무분별한 비난과 욕설에 노출되고 있었다.
특히 쌈디는 이미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욕설로 고정 출연 중이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하는 논란을 겪었음에도, 되풀이 된 경솔함에 실망감을 드러낸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개그우먼 김미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제5공화국'에 빗대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억울한 마음에 전국민이 3주 넘게 잠 설치며 제발 이 미스터리 좀 밝혀달라고 간청해도 동문서답"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관련해 "남산 중정으로 끌려가는 것 아니냐. 조사할 사람 따로 있는데 의문 제기하고 글 올리는 국민 잡아가겠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김미진도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을 속단했다는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이에 김미진은 사과하면서도 "집 때문에 2년을 하루도 안 빼고 울었다. 정부 정책들에 대한 분노가 내 분노의 근원"이라거나 "이러다 블랙리스트 올라서 아예 매장될 수 있겠다"라는 등 맥락 없이 정부를 힐난했다. 이러한 불필요한 말은 논란에 기름을 더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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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면 하면서 내민 변명이 좀 ㅈ같은데??????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