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연인이 대표인 업체로 헬기부품 납품, 63억 챙긴 해군중령 기소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12 개
조회: 3940
추천: 13
2021-06-09 20:42:26

연인이 대표인 업체로 헬기부품 납품, 63억 챙긴 해군중령 기소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현역 해군 중령이 연인과 공모해 링스(Lynx) 헬기 정비 사업 관련 납품대금 60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9일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춘)는 국방부 검찰단 수사팀과 함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현역 해군 중령 A씨와 항공기 부품 중개업체 대표 B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항공사 임원 3명과 범행을 도운 해군 상사 C씨를 각각 뇌물공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자신의 연인인 B씨와 회사를 설립한 뒤 2018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 회사가 외국 수입처로부터 산 부품을 해군 링스 헬기 정비업체인 대한항공에 납품하도록 해 납품대금 6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Lv83 아사다시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