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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급식에 모기 기피제를 넣은 혐의를 받는 서울 국공립 유치원 교사가 어제(10일) 구속됐습니다. 이 교사는 자일리톨 가루를 넣었다고 주장해왔는데, 경찰이 카드 내역을 분석해보니 자일리톨 가루를 산 기록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영장심사를 마친 교사 A씨가 법정을 빠져나옵니다.
서울 국공립유치원에서 특수아동 교육을 담당한 A씨는 지난해 11월, 아이들 급식과 간식에 모기기피제와 세제성분을 넣은 혐의로 어제 구속됐습니다.
올해 1월, 첫 영장이 반려된 뒤 다섯달 달 만입니다.
A씨는 그동안 "평소 아이들 치아 건강을 염려해 '자일리톨' 가루를 넣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