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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동훈·엄성섭 금품수수 의혹에 침묵.. '동업자 봐주기'?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2 개
조회: 2022
추천: 1
2021-07-02 14:25:24

이동훈·엄성섭 금품수수 의혹에 침묵.. '동업자 봐주기'?



조선일보, TV조선, 한국경제 '무보도'
지면과 종합저녁뉴스에서 한 건도 보도하지 않은 매체는 조선일보, TV조선, 한국경제입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두 언론인이 몸담았거나 소속된 곳입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보도한 신문은 한겨레로, 사설 1건을 포함해 이틀에 걸쳐 3건의 기사를 내놨습니다. 경향신문 2건, 동아일보·중앙일보·한국일보·매일경제는 각각 1건씩 보도했습니다.

방송 저녁종합뉴스에서는 JTBC가 3건으로 가장 많았고, MBC·MBN 각각 2건, KBS·SBS·채널A 각각 1건입니다. 보도 날짜를 기준으로 보면 JTBC는 6월 29일과 30일 모두 보도했고, KBS·SBS는 6월 29일, MBC·채널A·MBN은 하루 뒤인 6월 30일 첫 보도를 했습니다.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자임한 언론은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합니다. 아직 수사 중임을 고려하더라도 언론인의 위법 소지가 명백한 상황에서 단 한 건도 보도하지 않은 한국경제 행태는 '동업자 봐주기'에 불과합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 역시 자사의 '얼굴' 격인 전 논설위원, 앵커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데 사과는커녕 보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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