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무책임하고 무능한 검사"라고 직격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수사를 하는 사람으로, 그 결과에 대해 직과 인생을 걸고 책임지는 수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썼다.
'사법 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26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데 대해 당시 수사를 이끌었던 한 비대위원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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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57853?sid=100
당시 수사지휘를 한 사람이 윤두창 서울중앙지검장
수사 팀장으로 실무 리딩이 한두창 비데
근데 한두창이 법리 싸움에서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는건, 개같은 무능도 있지만 출세를 위한
억지 기소, 끼워 넣기식 혐의 남발이 크게 한 축을 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