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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임의 계약 자동연장 명령 나올듯?

Naisya
댓글: 6 개
조회: 3513
추천: 1
2024-02-23 14:54:00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권지현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전공의와 전임의의 수련·근로계약이 갱신되는 이달 말이 사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남아있는 일부 '최고참' 전공의가 수련계약 종료와 함께 병원을 떠나고, 전문의를 따고 병원에 남은 전임의마저 이달 말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사태에 가담하면 의료현장의 공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전임의, 임상강사분들이 지금 전공의가 빠져나가면서 업무 부담이 굉장히 많이 올라간 것으로 안다"며 "힘드시더라도 지금 환자를 위해서 좀 자리를 지켜주십사 제가 여기서 다시 한번 부탁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임상강사는 교수로 정식 채용되기 전 계약제로 일하는 의사들이다.

박 차관은 "저희가 임상강사, 전임의와도 대화를 제의한 바가 있다"며 "(이들의) 대표가 명확하게 없어 저희가 콘택트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교수님들을 통해 접촉을 시도하며 대화 노력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주요 병원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빅5' 병원 관계자는 "아직 전임의들의 움직임이 구체화한 건 없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건 사실"이라며 "전임의까지 빠지게 되면 업무 공백이 더 커지기 때문에 수술과 진료를 더 축소해서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4년차랑 전임의 한테 계약이 종료 되도 자리를 더 지켜 달라?

말년 병장 제대금지 같은 소린데? 으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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