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지금 대학병원만 난리가 난 이유.

Naisya
댓글: 16 개
조회: 9283
추천: 10
2024-02-24 12:22:20



[앵커]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나면서 수술 일정이 최대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등 주요 대학병원마다 의료 공백이 큰 상황입니다.

전공의들은 전문의 자격시험을 앞두고 아직 수련을 받는 의사들인데, 이렇게까지 큰 차질이 빚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김혜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아이가 대형병원에 입원했는데 불과 하루 만에 퇴원 통보를 받은 겁니다.

지난 2020년 의료계 파업 때도, 전공의들이 사직서 투쟁에 나선 지금도, 가장 직격탄을 맞은 건 대학병원 환자들입니다.

병원 핵심 인력인 전공의들이 대거 빠지면서 진료 차질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전공의는 전문의가 되기 위해 수련, 다시 말해 교육을 받는 의사입니다.

 그런데 임금이 싸다는 이유로, 대학병원마다 이들의 노동력에 의존해온 게 사실입니다.

서울의 주요 5개 대학병원의 경우 전체 의사 인력 가운데 30~40%는 전공의들로 채우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전체를 봐도, 수련을 마친 전문의 비중은 절반을 겨우 넘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등의 주요 대형병원 전공의 비율이 10% 안팎인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 대학병원의 전공의 의존 비율은 지나치게 높은 게 현실입니다.

또, 수련을 명분으로 막대한 근무량을 떠안기는 구조도 끊임없이 지적돼 온 문제입니다.





평소 교수하는 새끼들하고 대화하면, 꼭 하는 소리가

돈은 너보다 좀 적게 받아도 전공의 부리는 맛에 산다고 말함.


지금 대학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은 아무런 문제가 없음.

왜? 원래 전공의가 없어서 전문의가 일 다하니까.

전공의가 원래 없던 과는 아무런 변화가 없음.

왜? 원래 전공의가 없어서 교수가 일 다해 왔으니까.

유독 대학병원만 '편하게 부려먹던 전공의'가 나갔다고, 

"그 더러운 일을 간지 나는 교수인 내가 할 수 없다. 차차리 수술과 입원을 줄이자"라고

씹수들이 난리 치면서 '미리 수술취소 입원취소' 를 한게 사실임.

일하다가 힘들어서 수술이 밀린 게 아님. 미리 취소함. 개.씹수 새끼들


원래 대학병원 아닌데서는 전문의가 알아서 수술 다 했고, 지금 환자 늘어서 호황임.

심지어 전공의 없이 혼자하는데도 대학병원 교수보다 수술 건 수 더 많은게 사실이다? 

수술 하는 만큼 돈 주거든.



필수과 지원자가 없어서 난리다? 이거도 다른게 아니라 전공의가 없어서 난리라는 소리임.

기피과 신규 전공의 보다 10배는 많은 기피과 전문의 들이 장롱면허고 미용하고 자빠졌음.

왜? 대학병원에서 고용 안하니까. 전공의 쓰면 되니까. 

해당과 전공의(레지던트) 없어서 난리라는거 50%는 거짓말인게 

아직 '과' 정해지지 않은 인턴들이 다 메꾸고 있음.


이번 의대증원도 사실 정부의 의지+ 이들의 요구로 진행된거임.

의과대학+ 대학병원+병협  얘들이 우리나 의료의 숨겨진 삼대악임.

Lv46 Naisya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