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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미호]승리를 향하는길! 희생플레이!!

아이콘 즐거운가요
댓글: 31 개
조회: 5704
추천: 42
2013-08-18 17:18:42

 

 

 

안녕하세요. 미호입니다. 간만이에요 ㅎㅎ

오늘 지인짜 오랫만에 쉬는날!! 그래서 모아놨던 동영상을 보면서 공략할걸 정했습니다.

이름하여 희생플레이!!  

 

게임하면서 혹시 "와... 이걸지나... 다이겼는데..." 이런적 많으시죠? 특히 소수로 남은 적에게 점령패 당했던 적은요? 그럴때마다 "이건 팀이 XX같아서 그래"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어느정도는 맞을수도 있지요. 9000딜하고 점령당해서 졌어... 아 울프팩만 아니었다면... 이런 생각들... 남탓만 하기보단 그런 아군을 활용할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그래서!! 오늘 이야기 해볼건 희.생.플.레.이 입니다. 물론 월탱에서의 돈인 크레딧을 무시한 플레이입니다. 수리비, 포탄값 등등이지요. 하지만 지면 더 많은 크레딧을 잃는다는거~ 기억하세요

 

동영상 2편을 보시면서 이야기 해보도록하지요!

 

첫번째 동영상입니다.





 

 

아군이 확밀고 들어갔지만 반대쪽 적들에게 밀리면서 점령패 당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미리 빼서 방어하러 갔지만 여의치 않은상황. 뒤에서는 우리편이 달려오고... 남은시간은 20초 남짓. 잘못하면 다이긴 게임 질뻔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한발쏘고 생각했지요. 이벽만 없으면 뒤에있는 아군이 초기화를 해줄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고 그즉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다 부수진 못했지만 몸으로 벽을 싸악 밀어 버린결과!! 소수로 남은 적은 뒤에서 있던 아군에게 초기화 당하고 연이어 오는 아군들에게 패배 하신걸 보실수 있습니다. 3발중 한발만 쐈지만 과감히 딜은 포기했지요. 수리비두요. 이런 짜릿한 승리!! 좋지 않나요?

 

두번째 동영상입니다.



 

8탑방에서 병오로 주강이 걸렸습니다. 소수 인원만 남아 다리 방어하고 올인해달라고 부탁한 저는 다리를 막으러 갔지요. 처음에 이스3 그뒤 티32까지는 무난히 막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돌파를 하는 이스3과 뒤에 줄줄이 뜨는 스팟들... 아찔하더군요. 이미 우리아군은 진격하는 상황... 어떻게 할까 하다가 병오의 특징을 생각했지요. 무.겁.다!! 아하 이걸로 막아버리면 되겠네!! 생각은 적중했고 적의 침입을 다막지는 못했지만 대다수의 적들의 발을 묶어 놓을수 있었고 다리가 막힌 적들은 다리아래로 다이빙 하더군요. 몇몇은 살아서 아군의 제물이 되었고 몇명은 침수되어 자살이 되었습니다. 만약 저기서 다리를 막지 않았더라면... 어이없이 울프팩에 당해서 죽었겠지요. 아군과 적군이 다 같이 웃으며 게임한 한판이었습니다.

 

월탱을 하며 안타까운게 있습니다. 왜 다들 정석에 집착하시는지... 병과별 역할이 어쩌고 저쩌고 이맵에서 거기에 니가 왜있냐느니... 저격왜하고 있냐느니... 이런것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월탱은 30명이 만들어가는 특히 그중에서도 승리를 위해선 15명이 조화를 이루며 자유롭게 플레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레이팅이나 승률을 보고 게임결과를 논하시는데... 그건 아니지요. 잘되는 날이 있을수도 있고 안되는 날이 있을수도 있는겁니다. 저또한 레이팅은 계속 추락중이지만 재밋게 게임을 즐기구 있구요. 날씨도 덥고 짜증나는데 재밋을려고 하는 게임 즐겁게 플레이 하면 그게 최고 아닐까요? 주저리주저리. 희생플레이는 여러 상황이 있기때문에 리플레이가 있는 2개의 영상만 올렸습니다. 다같이 도우며 승리하는 게임을 만들어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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