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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형사의 경전 탐방기 6 - 고갯길

칠색
댓글: 3 개
조회: 1976
추천: 6
2014-04-25 20:19:32

 안녕하세요 칠색의v인형사입니다.
음, 오늘은 굉장히 재미있는 판을 해서, 한편 더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맵은 경전의 역활이 상당히 작은, '고갯길'입니다. ㅇㅅㅇ

 

 

 

 

 이 맵은 북팀이 그나마 등대장소가 있고,
남팀은 할 게 적은 판이지요...
게다가 여긴 8탑방.
나는 4티어 룩스...
 스팟딜은 3500이 들어왔습니다만,
이 영상이 끊긴 곳을 보면 아군이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대로 가면 아마도 진다고 생각되는 순간인데..
그나마 단 하나의 활로가 있는게,
울배를 통해 오른쪽 길로 가서 적배로 가 자주를 잡고 점령하는 것
그러면 분명 판을 흔들 수 있어요.
다만 문제가... 미듐 하나가 오른쪽 언덕으로 울배에 오고 있다는 것...
... 하지만 이거 이외엔 활로가 안 보이니
가봅시다.
만약 코너에서 만나면 잘 하면 따돌릴 수도 있죠.

 

 


 이 판은 정말 변화가 많은 국면이었어요.
(잠시 바둑을 하는 기분이 들었지요. ㅋ)
일단 저 미듐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만약 경차(저)를 그냥 보내면 자주가 죽고 점령당할 수가 있죠.
반면 적배(울배)가 코앞이고,
프금과 대치하는 야티를 잡으면 승리를 굳힐 수 있어요.
결국 미듐은 경차를 따라갔는데... 잘못 된 선택이죠. ㅋ
내리막으로 가속을 얻은 룩스를 저 위치에서 잡기는 힘들어요 ㅋ
따라오면 따라오는 대로 전 자주 잡고 도망치며
미듐을 전선이탈 시키면 만사땡이니까요 ㅎ

 제 입장에서 말하면
이 영상에선 안 보이는데 적 구축은 아군헤비와 미듐이 2:1로 잡았고
센터의 적프금은 울배언덕 야티가 잡았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만약 미듐이 울배로 갔다면 적 프금을 살리고
우리 야티를 잡을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는 거죠 ㅇㅅㅇ
울님들이 잘 해줬기에 이긴거지만
적 미듐의 울배 진입도 판을 바꿀 수 있었지요 ㅇㅅㅇ

Lv38 칠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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