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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는 저격수다

yujejun
댓글: 1 개
조회: 1741
2013-01-04 15:37:45
숨어서 적의 약점을 노려 한번에 많은 데미지를 주고 싶다!! 그러신 분들이 보면 좋습니다.!!



월드오브탱크는 전술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앞으로 나가고 진영을 이탈하여 단독으로 사격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

저격수의 자격은 바로 위치 선정과 흐름의 파악!!



전투준비 전 맵을 잘살피고 언덕과 수풀, 건물등 위장을 할 수 있는 곳을 파악한 뒤에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만약 아군의 자주포나 경전차가 없다면 조금 뒤로 배치하여 경계를 하여야 합니다

주로 구축전차나 중형전차 유저분들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시는데

자칫 잘못하면 약한 몸으로 인해 적 자주포와 중전차의 먹이감이 될 수 있으니 수풀 위장과

아군과 함께 이동하는 것은 필수!!  

(수풀위장시 단독으로 공격하게 되면 위치가 발각되어 초반에 죽을 수 있으니 아군이 근처에 있는것을 확인후 사격 실시!)


하지만 맵의 특성상 저격이 어려운맵 (시가지나 보성녹차밭 등)이 나왔을시엔 중전차 뒤에 숨어 적의 

현가장치나 엔진을 노려보는것이 가장 좋은 플레이 입니다. 또한 맵중 가장 높은 곳으로 이동하여 사격합니다.



구축전차 1~4티어의 유저분들은 이동속도도 느리고 명중률도 낮은 구축전차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그러니 빠른 엔진 개발과 그뒤에 현가장치를 개발하여 빠른 이동속도로 위치를 바꿔 가며 적을 저격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tip) KV-1이나 KV-1S, 처칠등의 중전차의 경우 기본 장갑이 강력한 전차의 경우 티어가 낮은 구축전차 유저분들은

현가장치를 노려 아군에게 고정된 먹이감을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해주시면 적군의 메인탱커나 주력전차들을 손쉽게

끊어줄 수 있습니다.



별거 없는 공략이지만  초보 유저분들이 보고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Lv54 yuje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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