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기본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적습니다.
누구나가 다 알지만 지키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1단계 유저들이 가장 착각하는점!
이게임은 자신의 탱크로 적 탱크를 파괴하는게임이다.
가장 쉽게 빠져드는 착각입니다. 이게임은 적 진지를 점령하는 게임입니다.
위치 대열 티타임 이런걸 그걸 이루기위한 부가적인 것들입니다.
이길 수만 있다면 그딴건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2단계 이 게임은 아군진지를 보호하고 적군진지를 공략하는 게임입니다.
lol이랑 같아요 lol 적 챔피언 죽이는 게임입니까? 아니죠? 적 넥서스 깨는 게임입니다.
근데 유저들이 착각해요.
주로 초보들이 많이 착각하죠. 아 적탱크 쫓아가야지 적이쏘네? 티타임으로 도탄내야지.
적탱크 다잡으면 이김 식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그게 맞다고 치죠... 근데 점점 아닙니다.
왜 길을 막고 포격전을 벌일까요? 적이 그곳으로 치고 들어와서 아군 본진이 위험해지니까 하는거에요.
반대로 왜 굳이 위험한 본진에서 나가서 적진으로 갈까요?
적진 뚫어서 적 진지 빨리 점령하려고 하는거에요.
3단계 지키는게 쉽다. 공격하는건 어렵다.
일단 압도적으로 지키는게 쉬워요.
근데 유저들은 공격도 방어도 아닌식으로 싸워요. 목적이 불분명 해요. 전략이라는게 없죠.
들어갈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철저하게 방어할 것도 아닌식으로 싸운다는거죠.
4단계 공격과 방어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1. 적과 아군의 수가 동일하다. 근데 지지부진
평범한 상황일거라 생각하죠? 일단 이 상황이면 티어 높은 몇분 제외하고 다른분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생각을 하는게 좋아요. 속력이 빠른 중형들은 거기 뚫을거 아니면 중전차 내버려 두고 다른 라인에 불균형을 만드는게 일반적으로 좋아요.
2. 아군이 적고 적군이 많다
철저하게 방어하세요. 빼꼼샷 하지 말고. 엘할르프가 일반적이에요 기다리는 쪽이 유리하죠? 근데 왜 힘들게 우측상단 언덕을 타요? 한 2대만 우리편 언덕에서 지키면 됐지. 적 기다리는거 다 아는데 왜 들어가서 빼꼼샷 하는건가요? 적들이 불리하게 아군쪽으로 들어와서 피해를 받게 강요하세요. 중전차 한두대로 라인하네 봉쇄하면 됐지 왜 적이 그렇게 지키고 있는 부분을 들어가요? 이유가 뭡니까? 확실히 뚫을자신 있어서 들어가는건가요?
3. 아군이 많고 적군이 많다.
여기서 중전차와, 경전차가 빠르게 결단을 내려야하죠 보통. 자신들이 남아서 지킬 것인가? 아군과 함께 밀어버릴것인가? 내가 전진하는데 아군이 바로 뒤에 붙어서 같이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럼 걍 지는거에요 이미 몰려가서 들어가지 않는 질 상황을 만들었는데 내가 들어가나 안들어가나 뭔짓을 해도 일반적으로 질텐데 고민할게 뭐가 있나요? 걍 죽든가 밀든가 상황에 변화를 줘야죠.
중형의 같은 경우. 아 저 중전차 왜 들어갈 생각을 안해? 그럼 뭐할까요? 돌아가야죠? 멀뚱히 있어봐야 뭐할까요? 어찌됐건 여기에 자신들이 있음으로해서 다른 라인 취약해진건데. 못밀거 같으면 돌아가세요. 아군이 더 다수인게 확실한데 조우한 순간 같이 보조 맞춰서 안밀거면 걍 돌아가세요 본진가서 지키세요.
4. 유리한 상황이 왔다. 어떻게 할까?
일반적으로 2패로 나뉘어서 3/2는 공격 3/1은 방어로 가야죠.
그 수를 결정하는게 유저 개개인의 판단이죠. 유리한데본진으로 왜가냐고요? 유리하니까 승리를 확실하게 굳혀야죠.
월탱에서 가장 병신같이 지는게 유리한데 점령당해서 지는거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게임은 적 전멸시키는게임이 아니에요.
1. 아군진지 지키고.
2. 적군진지점령한다.
3. 전멸시킨다. 입니다.
1차목적을 이루지 못하면 자신들이 패배할 확률이 항상 존재하는게 월탱이에요. 1차목적을 위주로 움직여야지 2~3차목적을 위해서 움직이면 항상 허탈하게 질수 있는 확률을 지니게 됩니다. 설명 자신들이 대부분 밀었는데 겨우 경전차 중전차 1~2마리남은거한테 점령당해 진적 있으시죠? 그걸 떠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