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전차] 명문독일구축 일기 2탄!

 

 

헤헷... 5티어 스터그에서 6티어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스터그가 공속도 빠르고, 승률이 더 높지만!!

그래도 경험치를 얻기위해서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GD 오늘의 일기 시작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맵리딩을 끝낸 나는 곧바로 섬으로 달렸다.(구축전차. 특히 독일구축은 자리선정이 중요하다!!)

적의 측면을 치기위해서였다. 얼마전 새로 장착한 엔진덕분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었다.

나의 예측이 들어맞았다 가는길에 경전차의 빠른 정찰로 적들의 측면을 잡았다.

이제 저것들은 나의 밥이다.

 

 

큰일이다. 벌써 우리편 5대가 폭파된 상황으로 스코어 1:5..

어쩌지  저걸 다잡아야 될텐데, 조준....... 발사!!

"도탄되었습니다"

아.... 이럴수가... 6티어방인데, 도탄이라니? (게다가 내가 탑티어라고?)

....

다행이다. 같은편 전차들이 잘해준다.

잘하면, 이길 수 도 있을거같아.

측면에서 궤도나 노려야겠다.

어? 승기가 우리에게 넘어왔다. 좋아 적진으로 달려가자!!

가는길에 중형전차 발견!!

체력이 12% 남아있는 중형이다. 큰 바위를 두고 서로 대치한다.

눈치만 보고있는 상황

내가 SOS 를 외친다

"자주님들 이놈좀 어떻게 해주세요 ㅠㅠ"

그러자 울편 자주들이하는말

"ㅋ 바위때문에 각안나와요 님아."

우리편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상황. 그렇다면

100%인 나의 내구도를 믿고 , 들어간다.

펑. 16% 내구도 손실, 적 중형전차는 한방에 차고로 보냈다.(아아.. 다음부턴 영상으로 올릴까나.)

그렇게 우회를 해서 돌아가던중 자주포 발견!

바로 조준.,,,한다.

 

나이스. 역시  .. 난 명문독일 구축이다!

자주포따윈 한방에 보내버리고, 적베이스 점령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마음이 급해진 자주포가 저 멀리서, 다가오는게 보인다.

훗... 조준 발사.

GAME SET.

사신의 훈장을 얻었다. 오늘 컨디션이 괜찮다.

바로 시작을 눌러 한게임 더 해봐야겠다.

14:44 좋아 전판 기세를 이어서 이판도 잘해보는 거야!!

.........

는 Fail.

12:01    정확히 2분43초 만에 본베이스까지 밀고 들어온 적을 본 나는

바로 도주를 한다.

하지만, 파괴된 궤도..

결국 차고로 간다. ㅠㅠ

 

---------------------------------------------------------------

아아... 자꾸 중간중간에 스샷찍는 걸 까먹어서, 중요한 장면들을 못보여드렸네요.

다음부턴 좀 더 많은 스샷들을 저장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정리.

독일 구축 쎄다. 하지만 정면이 아니면 심하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저격수가 근접전된이상 이미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고,

정밀하고 쌘 독일 구축이 명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크롤 길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 10시에 다시 플레이하면서 육성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