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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전차] 독일 8티어 명품 구축전차 페르디난트~!!

케니론
댓글: 1 개
조회: 7867
추천: 1
2013-01-21 00:03:20

중전차 채택에 실패한 타이거(P) 차체를 구축전차로 마개조하여 (90량이나 생산된 차체는 창고에 처박혀 썩혀두고 있다가 가득이나 기갑차량의 부족에 시달리던 독일의 요구에 재탄생됐죠..)
쿠르스크전투에 첫 선을 보였던 페르디난트 입니다. 
애초에 타이거(P)가 중전차 였던 만큼 장갑이 200mm로 상당히 두텁습니다 
물론 고정 전투실 정면도 200mm로 단단한 편이죠.(요즘엔 고관통 주포의 범람으로 예전만하진 않지만..)

최종주포는 128mm포로 독일의 9티어 중전차 E-75의 최종주포인 128mm포와 동일합니다.
8티어 구축전차가 9티어 중전차 포를 달고 있는 셈이죠..
성능 비교를 보자면..
페르디난트 최종주포

E-75 최종주포


보다시피 관통력과 데미지 면에선 비슷합니다만
장전속도가 E-75는 13초 정도인데 비해 페르디난트는 10초대로 조금 빠릅니다.
명중률도 페르디난트가 더 높고요.
적들한테 명중할때마다 평균400씩의 데미지를 선사하니 적들은 맨붕을 겪기도 합니다.
아무렴 명품 E-75의 최종주포의 그것인데 그 위력이 어딜가겠습니까.


다만 페르디난트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포탑이 없는 구축전차이기 떄문에 뻉뻉이야 약한거야 당연한거고..
정면의 단단한 200mm 장갑에 조금 문제가 있죠.
두꺼운 편이긴야 하지만 거의 수직장갑에 가깝기 때문에 평관 200mm이상의 포가 때릴경우 얄짤없이 뚫릴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티타임 주기도 좀 뭣한것이...


보이십니까 저 비스듬하게 옆으로 있는 부분을요 저 부위는 200mm 장갑이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티타임을 걸시 평관 160mm포로도 뚫리기 쉽습니다,
이건 타이거(P)에서도 똑같이 일어났죠.. 차체가 동일하니(근데 걘 해치가 커서 적들이 해치만 노림 ㅠㅠ)

그렇기 때문에 8티어전 에서는 그 장갑을 믿고 싸울순 있지만 
9~10티어전이 되면 매복을 하여 기습공격을 가해야합니다.(어쩔수 없는 상황에선 헤비스런 전투를 해야겠지만요..)







Lv16 케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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