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인공 프랑스 5티어 구축전차 S-35 CA입니다.
여느 프랑스 전차와 같이 디자인이 아주...
디자이너가 와인이라도 거하게 빤걸까요?
성능이 괜찮아서 명품이라고 불리는 구축전차입니다.
우선 구축에게 가장 중요한 주포입니다.
최종주포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105mm과 90mm입니다.
90mm가 연사력,조준속도에서는 앞서지만
데미지,관통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므로 105mm를 쓰는게 좋습니다.
관통력이 165mm이기 때문에 7티어도 뚫습니다.
연사력과 명중률이 다소 낮지만 명중면 한다면 데미지가 300이라 엄청난 화력을 보여줍니다.
5탑방의 제왕 KV-1을 한방에 40~50%를 깎아버릴수 있습니다.
실제로 5탑방에선 KV-1킬러죠.
S-35 CA의 장점으론 넓은 포각입니다.
좌측과 우측이 차이가 있으며
우측으로 더욱 많이 꺾입니다.
포각이 넓어서 적을 사격하기위해 차체를 돌릴필요가 적어 위장에도 좋습니다.
스샷을 깜박했지만 부앙각도 좋습니다.
장점.
강력한 화력.
7티어도 벌벌떨게하는 데미지를 보여줍니다. 관통력도 높아서 왠만하면 관통이 되구요.
넓은 포각.
한번 자리를 잡으면 넓은 범위까지 커버가 가능하고
차체를 돌릴 필요가 적어서 위장막 효과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위장막:3초이상 정차시 위장률상승 움직일시 풀림포탑움직임 제외)
단점.
얇은 장갑.
정면이 56mm짜리 물장갑이라 쉽게 관통당하며 오픈탑이라 자주포와 고폭에 취약합니다.
높은 차체.
차체가 높기때문에 위장률이 낮은 편입니다.
느린 속도.
평지에서 보통 20km전후의 속도를 보여주며 이는 전선에 늦게 도착하거나 후퇴가 쉽지 않은등 많은 문제를 보여줍니다.
운영법.
우선 속도가 느리고 위장률이 낮기 때문에 빠르게 전진후 풀숲에 숨어있다가
한방 쏘고 도망가는 히트앤런의 플레이는 힘듭니다.
또한 빠르게 좋은 지점에 자리를 잡기도 힘들기 때문에 선이 형성되는 것을 보고
화력이 좋고 장갑이 약한 S-35 CA의 특성상 전선 뒤쪽에 자리를 잡고 완벽하게 2선 저격으로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