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읍니까? 오늘도 클랜전 상황을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
최근 휴식, 재정비의 이유 등 내부적인 이유나 공격을 받아 지도에서 삭제되어 보-트 피플이 된 클랜들이
다시끔 재등장 하고 있는 상황이라 클랜전이 흥미진진하게 돌아가고 있읍니다 ^오^
최근 재등장한 클랜들
트롬스에 본부를 둔 IOP는 RUINS의 땅으로 남하하고 있읍니다
게다가 중앙잉글랜드에 동시상륙해 지금 서유럽으로 남하하고 있읍니다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무-너 OCTO는 해-적 PIRAT 땅 밑에 상륙해
현재 해적의 본부로 추정되는 왈라키아를 함락시킨 상태이읍니다
그리고 오늘 한동안 안보였던 드띾-끼 DRAKI가 상륙했읍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읍니다.
(좌 : 9월 24일 / 우 : 9월 26일)
좌측 사진은 IOP가 상륙했을때 당시 모습입니다.
당일날 영토와 비교해보면 IOP가 땅을 옮겨다니며 남하하고 있으며
FREE 클랜이 완벽히 클랜전 지도에서 철수했음을 알수 있읍니다.
잉글랜드 섬은 FSS와 ACE가 2등분 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에 수꼴.. 아니 SKULL 클랜이 상륙해 있습니다.
솥발의 세 다리 마냥 삼국의 정세를 이룬 잉글랜드 섬의 상황이 앞으로 기대됩니다 ^오^
(좌 : 9월 24일 / 우 : 9월 26일)
최근 가장 HOT한 영토, 서부유럽이읍니다.
우선 DOKSA, DOSKA, PZE 그리고 FREE 클랜이 지도에서 지워졌음을 알수 있읍니다.
영토가 급격하게 줄어 곧 삭제될 줄 알았던 QUAKE는 아직까지 생존해 있읍니다.
24일 PZE의 영토였던 브르타뉴에 상륙한 TRASH는 영토가 4개가 되었고
25일 오베르뉴에 상륙한 RAC 클랜도 눈에 들어옵니다.
24일 독일 영토를 통일한 DCWTF이 INSKY에 다시 땅을 돌려주었읍니다.
그리고 오늘 DRAKI가 노르망디에 상륙했읍니다...
그리고 IOP도 있죠
과연 서유럽은 어떻게 될까요?
서부유럽 못지않게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 땅인 남부유럽도 알아보겠읍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OCTO 클랜의 복귀입니다.
해적 PIRAT의 영토인 코소보에 상륙하더니 해적의 본부로 추정되는 왈라키아를 함락시켰읍니다.
캬- 무너 대단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OBF와 3871의 싸움이 멈추질 않고 있읍니다.
ARETE, PAPA등이 3871을 공격하기도 했었죠
3871이 OBF의 허리를 끊어 유리해지는가도 싶더니
OBF가 다시 땅을 수복하고 반격을 하기도 했읍니다.
상륙지인 크로아티아를 아주 오랫동안 방어하고있는 OBF인데요
맵이 방어에 유리한 시골 마을이라 그런지
최근 TRASH, GLORY, PZE. ILBE3등 많은 클랜이
크로아티아의 문을 두들겼지만
난공요새인 시골 마을을 뚫지 못했죠
저번주에는 크로아티아를 두들기다 코소보에 상륙한 TRASH가 OBF의 크로아티아 이남 땅을 뺏어갔기도 했지만
상륙지라 공격할수 없는 땅인 크로아티아에 막혀 더이상 영토를 넓힐 수 없게 되고
이내 OBF가 다시 땅을 되찾았죠
OBF의 본부로 추정되는 크로아티아는 상륙지라 공격받지 않아
슬로베니아,트란스다뉴비아에서 남하할수 없게 길을 막으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몬테네그로에서 북상도 막을 수 있읍니다.
하지만 인접 한 땅이 많아 5개의 영토로 진출 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공략과 연구가 부족한 맵인 "시골 마을"이라 방어하기도 유리합니다.
크로아티아를 함락시키지 않는 한 OBF를 지도에서 지우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발칸반도까지 포함해 상륙지가 6개나 있는 동부유럽은
끊임없이 새로운 클랜이 등장하거나,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읍니다
24일 상륙한 AD가 동유럽 본토에 상륙했으며
칼리닌그라드 주에 HNH가 상륙해 SOFT를 몰아냈읍니다
그리고 KUKRI가 ROKA를 몰아내며 급격하게 영토를 늘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읍니다.
이와중에 크낫 KNATT, 홍마관 SDM은 최근 클랜전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평화로운 세월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HNH와 KUKRI와 국경을 맞대게 됬읍니다!
과연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싶읍니다.
앞으로의 정세가 궁금하군요
흥미진진합니다
슥슥이
슥슥이
DT sprocket 11월호 클랜랭킹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