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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아라소르 왕국 - 2

아이콘 부선
댓글: 24 개
조회: 5991
추천: 39
2016-03-30 02:12:28

이쯤에서 다시보는 트롤독립운동의 현장
줄을 잘선 볼진은 살았지만 나머지는..어헝헝 ;ㅅ;


트롤 전쟁 2 - 천상으로부터의 불꽃

소라딘은 하이엘프와 트롤과의 전쟁을 지켜봤습니다. 스트롬의 정찰병들은 쿠엘탈라스의 국경이 불타고 잔혹하게 죽은 엘프 시체로 가득하다는 소식을 전해옵니다. 분명, 트롤이 이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라딘은 굳이 위험부담을 안고 트롤과 싸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트롤이랑 평화협정이라도 했으면 우린 하이 엘프대신 하이 트롤, 스컬지에게 털리고 나선 블러드 트롤을 봤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 왕이 보낸 하이 엘프 외교관들이 갑자기 나타났을때 의견이 달라지게 됩니다. 명예를 존중하며, 그는 아마니와 그들의 반신에 대한 정보를 듣습니다. 잔혹함이라던가 뭐 이런거요
아마니는 소라딘과 측근들이 상상했던것보다 더 큰 위험이었던 것입니다. 하이 엘프는 아라소르의 도움없이는 쿠엘탈라스를 부수고 그 광분과 힘으로 스트롬을 공격할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그 회견에서, 소라딘은 그의 측근들과 이 의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들은 엘프와 동맹을 맺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라소르가 굳이 정면으로 부딪칠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뭐 맞는말이죠 당장은 아라소르를 공격하고있는건 아니었으니
소라딘과 측근들은 밤새 결론을 내릴때까지 토론합니다. 그 결론은 이거였습니다. 인간에게 마법을 알려주면, 그들이 원하는 충분한 공격을 가할수 있을 것이다 라고요.
엘프 마법은 인간들 사이에서도 전설처럼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비밀은 배운적이 없었죠. 소라딘이 이 마법에 깊은 의심을 품고 조사해보기도 했지만, 아라소르는 아마니를 물리치는데 그 힘이 필요했습니다. 다음날, 외교관들에게 인간 군대를 엘프 마법의 비밀을 댓가로 빌려주겠다고요. 
하이엘프 외교관들은 이 말을 아나스테리안에게 전합니다. 모든 하이엘프는 통제되지 않는 마법의 위험성을 알고있었습니다. 모를리가 없지요 그거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건데. 비전 마력을 인간에게 가르치는건 재앙을 불러올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 가능성이 아나스테리안을 괴롭혔지만, 그렇다고 이걸 거절하는순간 빠른 멸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100명의 인간에게 원시적인 마법을 가르친다는 조약을 수락합니다.
엘프 마법사들이 스트롬으로 가 인간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몇달의 강의를 걸쳐, 스승들은 제자들에게서 주목할만한 점들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우아함과 정밀함 같은건 부족했지만, 기본적으로 비전마력에 능했습니다. 뭐 출신 종족이 뭐였는지 생각해보면 그럴만 합니다
그와중, 소라딘은 알터렉 산에 요새를 건설할 것을 장군들에게 명합니다. 후에 이 지점은 트롤에 대한 공세를 위한 전략지점이 됩니다. 소라딘의 장군들은 티리스팔 숲의 동쪽에 또다른 요새들을 지었지만, 알터렉 요새만큼은 북쪽의 가장 중요한 요새로 남았습니다.
엘프들이 인간 마법사들을 가르치는것을 완료하자 아라소르는 공격을 개시합니다
22000명의 병사가 알터렉 요새에 집결했습니다. 거기서, 소라딘은 직접 군대를 이끌고 쿠엘탈라스 쪽으로 진군합니다.
애써 키운 법사들은 데려가지 않았는데, 소라딘이 그린 큰 그림에 의하면 나중에 역할이 있을거였기 때문입니다
이그나이우스와 로다인 장군은 아라소르 군대의 전위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들은 북쪽으로 진군하며 마주치는 모든 트롤 정찰병과 약탈자 무리를 척결했습니다. 이런 고된 진군은 근 1주일동안 진행되었고, 그들은 쿠엘탈라스를 공격하고 있던 트롤의 옆을 칩니다. 동시에 이걸 본 쿠엘탈라스 군대는 협공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트롤은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분명 쿠엘탈라스는 털리고 있던거 맞았고, 위급하니 저런 미개한놈들한테 도움이나 받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진타는 트롤이 승리할것이라 장담했습니다. 분명 아라소르의 군대가 잘싸우는건 맞지만, 엘프처럼 훈련을 받은것도 아니고 마법을 쓰는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인간은 그저 귀찮은 방해에 불과했습니다. 진타가 금방 지워버릴 귀찮은 방해요. 아라소르의 군대를 제거할 목적으로 그는 군대를 남쪽으로 돌려 인간 군대를 처치하기 시작합니다. 이 일이 끝나면, 다시 쿠엘탈라스 공격을 개시하고, 아마니의 영광을 되찾을수 있었습니다.
소라딘의 명에 따라, 병사들은 다시 알터렉으로 천천히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잔혹하고 피가 철철 흐르는 몇주간의 전투는 아마니를 만용으로 이끌었고 그들을 추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쿠엘탈라스군은 아마니 추격군이 지원을 못받게 할겸, 세력을 줄이도록 북쪽에서 기습을 계속 가했습니다.
알터렉 요새에 도착해서, 소라딘은 아직도 아마니가 추격중인거에 안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진짜 공격이 시작되거든요. 다음날 아침, 안개가 자욱히 낀 그날, 아마니는 알터렉 공격을 시작합니다. 비록 수적으로 밀렸지만, 예상치못한 끈기로 싸웠습니다(아마니는 절대 포기하지않아! 절대 잊지않아!-줄진). 하루 종일 싸웠고, 양쪽다 물러서는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엘프 군대가 북쪽에서 몰려와 아마니는 양면전투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엘프의 비밀병기였던, 100명의 마법사가 이제 일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싸움에서, 소라딘은 이들을 숨겨놓고 있었습니다. 비장의 카드로 쓰게요
엘프 마법사들과 함께, 인간 마법사들은 그들의 광대한 새로운 힘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광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에서 불덩이들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아마니 군대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심지어 진타마저도 이 불길에 휩싸여 사망하고 맙니다. 지도자가 없는 트롤들은 북쪽으로 후퇴했지만, 위에서 말했듯 북쪽에도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고 후퇴과정에서 탈탈 털리고 맙니다.
이 소식은 잔달라 외교관들에게도 전해졌고, 그들은 수치심을 안고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에게 있어선, 다시 돌이킬수없는 트롤 역사의 어두운 전환점이었습니다. 다시 아마니 제국이 일어날수 없을정도의 치명상이요. ;ㅅ; 
하지만 쿠엘탈라스와 아라소르에게 있어선 이건 새로운 영광의 시대의 서막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난지 몇달뒤, 실버문과 스트롬에선 성대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엘프들은 아라소르와 소라딘의 후손들에게 충성을 서약하게 됩니다.
로다인 장군은 알터렉으로의 후퇴 당시 트롤의 너무빠른 진군을 멈추게 하기위해 가장 용맹한 전사들과 함께 장판파를 시전하다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이 전설은 오랫동안 알려지게 됩니다.

아라소르의 확장
어둠의 문 2700년전

소라딘의 시대가 끝나고, 새 세대의 인류는 아라소르의 힘과 크기를 확장시킵니다. 첫번째 인간 마법사들은 그들의 제자들에게 비전 마법을 가르쳤고, 마법사의 숫자는 크게 늘게 됩니다.
자연적인 위협을 마법사로 막을수 있게 되자, 개척민들이 새로운 영토로 떠나 정착하게됩니다. 어떤이들은 알터렉 요새와 그 근처의 작은 요새들로 이주했습니다. 이 지점들은 후에 바쁘게 움직이는 교역소가 됩니다.
가장 은밀하고 비옥진 땅은 티리스팔 숲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아라소르는 그런 비옥한 농지를 놀,코볼드 뭐 이런 잡놈들에게 털리지 않도록 요새를 건설합니다. 병사들이었던 사람들이 그 지역에 정착했고, 로다인을 기리는 뜻에서 이름을 로데론(Lordaeron)으로 정합니다.
다른 해안가 지역은 길니아스라 이름지어졌는데, 그곳에서는 건장한 일꾼들이 자리잡았습니다. 그 개척자들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다른 아라소르의 영토와 교역했습니다. 더 용감한 이들은 바다를 탐험해 남쪽에 지하자원이 풍부한 한 섬에 정착했는데, 후에 쿨티라스라 불리게 됩니다.
수십년에 걸쳐, 이러한 새 도시들은 각자만의 풍습을 가지게 됩니다. 아라소르의 수도 스트롬은 이런 정착지가 너무 독립적이게 된다고 불평했습니다. 지도자들이 왕권강화하려 이런 왕국들을 지배하려하면, 오히려 왕국들은 자치권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면 달라란이 있었습니다.
원래 교역소였던 달라란은 아라소르의 중심부에 위치했고, 점점 중요성과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아라소르의 시민들은 부와 기회를 위해 달라란을 찾았고, 아도간(Ardogan)같은 뛰어난 마법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는 시민 투표를 통해 달라란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아도간의 통치하에, 달라란은 계속 성장했고 결국 도시국가로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은, 아라소르의 마법사들이 아주 많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국의 시민들은 이것을 전쟁의 징조로 보았습니다.

마법을 함부로 사용하는것은 악마들이 다들모여! 하는 계기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라란은 점점 마법 사용에 제약이 사라지기 시작했죠. 위험한 일이 일어날 것은 정말 필연적이었습니다.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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