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살게라스가 또 침공 실패했으면 좋겠다.

아제로스가 또 군단침공 개발라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수단으로 3000년간 계속 침공시도만 하고 발렸으면 좋겠다.

그런 살게라스의 침공법을 유투브로 한번 본 들창코가 아제로스 침공 성공했으면 좋겠다. 

한 3000년 후에 살게라스가 또 가까스르 소환문을 열었는데 

그곳에서 실수로 살게라스의 화신대신 실성한 텔두린이 나왔으면 좋겠다.

텔두린 보자마자 살게라스를 개바르던 얼라 호드가 다 항복하고 그걸본 살게라스가 

고샬라흐를 집어던지고 우는게 전세계 중계되었으면 좋겠다. 

미래의 3000년동안 아제로스 침공은 9번 시도하는데 그때마다 

아제로스 정복성공은 살게라스 대신 텔두린, 들창코, 제이나, 죽음을 경험한적 없는 아서스,

짐레이너, 그리고 벤 브로드 샤드가 대신 성공했으면 좋겠다. 

들창코가 아제로스를 정복하고 사람들 앞에서 "아제로스를 정복한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영광인것은 살게라스와 같은 포탈을 사용한 한것"이라고 가증을 떨었으면 좋겠다.

그 순간 시네마틱이 흐르면서 살게라스는 억지로 미소지으며 박수치는것이 나왔으면 좋겠다. 

노년이 되어 뒤틀린 황천에 칩거하며 노년을 보내는 살게라스가 인벤을 정리하다

어느 어린 에레다르의 편지를 읽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살게라스 저는 당신의 짱팬 킬제덴 이에여. 당신의 불타는 성전은 데단해써여"

"저는 당신이 아제로스를 정복할꺼라고 믿어여" 

그리고 편지글 구석에는 지옥마력으로 삐뚤게 그린 아제로스가 그려져있었으면 좋겠다.

이걸보고 살게라스가 오열했으면 좋겠따.

"아임 쏘리 킬제덴 ..아임 쏘 쏘리"

PS: 오늘도 높은산에서 군단을 바르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