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게라스의 무덤에 왜 가야하는가
1) 드군과 군단확장팩 사이의 이야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마지막부분, 아키몬드는 영웅들에게 죽기 직전, 굴단을 아제로스에 보낸다.
굴단은 살게라스의 무덤 가장 깊은곳에, 아르거스와 아제로스를 연결하는 대형 차원문을 열고, 이 차원문으로 군단의 아제로스 침공이 시작.
2) 소군단
군단의 침공군대를 막으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선봉대가 부서진 해변에 상륙한다. 하지만 군단의 치밀한 전투설계로 선봉대는 전멸위기.
바리안의 희생으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선봉대는 무사히 후퇴할 수 있었다.
바리안,볼진의 장례식을 치른후 달라란에서
플레이어는 브란을 쫒아 울두아르로 가서 마그니를 만난다. 티탄 아제로스의 대변자인 마그니는 중요한 말을 전달한다. 창조의 근원들을 모아
그 힘을 합치면, 아제로스로 향하는 군단의 관문을 봉인할 수 있다는것.
3) 군단
그래서 플레이어는 유물무기를 찾고 부서진 섬에서 창조의 근원들을 모은다.
아즈스나에서 골가네스의 해일석
발샤라에서 엘룬의 눈물
높은 산에서 카즈고로스의 망치
스톰하임에서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
수라마르에서 아만툴의 눈
5개의 창조의 근원들을 모으고, 밤의 요새에서 굴단을 막고, 살게라스 소환을 저지한 플레이어들은
이제 군단의 주 차원문을 닫고자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향한다.
2. 살게라스의 무덤 구조
1) 상층부
에이그윈의 기록에 따르면 살게라스 무덤을 지키는 수호물이 손상되었을 경우, 성당 꼭데기에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를 놓으면 안전장치를 발동시킬수 있다.
2) 하층부
해일석, 망치 , 눈물은 방어막의 열쇠로서, 제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살게라스 무덤을 침입자로부터 지키는 에이그윈의 수호물들이 복구된다.
무덤 가장 깊은곳에 아만툴의 눈을 설치하면, 지옥폭풍이 없어지고, 아제로스와 군단의 연결이 끊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