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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강력스포] 7.3 대사 유출 - 군단 엔딩 등 (번역완료!)

아이콘 감성마력
댓글: 6 개
조회: 3028
추천: 5
2017-07-08 00:23:28

http://ko.wowhead.com/news=267182/patch-7-3-ptr-datamined-broadcast-text-dialogue-spoilers

위의 링크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의역과 오역 많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내용으로 역게에서 시작했지만, 더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정게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Double-posting으로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존 버전은 군단엔딩까지만 (~4번) 번역을 하여 뒷부분까지 추합한 버전을 올리고 예전 것은 삭제하였습니다
+++ 번역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댓글로 지적해주시는 부분들 수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독성을 위하여 영어원문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1. 타스도라, 윈드러너의 유산 상호작용

사냥지배자, 너와 대화를 나누어야 겠다.
베리사가 말하길, 니스카라에서 네가 그녀를 도왔다고 하더군. 
그리고 네가 네 목숨을 걸어 나를 구해냈고, 그녀가 군단심문관의 함정에 베리사가 빠지지 않도록 막았다고도 알려주었지. 타스도라를 잘 쓰고 있구나. 너는 이 활과 타스도라의 전 사용자들에게 명예를 가져다 주었다.
언젠가는 내가 우리 가계의 무기를 필요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난 다른 길을 가야한다 (다른 일을 해야한다)
타스도라를 명예롭게 사용하라, 용사여. 너는 그 무기를 들 자격이 있다. 


2. 카드가의 재회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반갑구만, 친구들. 드레노어의 파괴 후에 자네들을 찾을 수 없었을 땐, 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네. 
우리도 네 생사에 대해 두려웠다네, 카드가. 하지만 행성의 폭파만으론 자넬 멈출 수 없다는 걸 마음 속으론 알고 있었지.
쿠르드란과 다나스 또한 무사하고?
그렇다네, 아쉽게도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 모든 일이 마무리 된다면, 로서의 후예들이 재상봉의 파티를 열 수도 있겠지.
동의하네. 너무나도 긴 시간이였어, 하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네가 술을 살 차례였어 카드가
음... 그건 확실히 모르겠는데...
확실히 네 차례야. 절대 엘프의 기억력을 의심하지 말게... 천년이 지난후에도 말이야...


3. 이오나 (마그니의 대사로 추정)

마그니: 생명의 어머니 (라이프바인더를 블코에서 뭐라고 하나요) 이오나다! 이 포탈이 그녀의 안식처로 연결되어 있네. 가시게. 나는 여기에 남아 자네들의 후미를 지켜주도록 하지!
???: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지. 이오나가 다른 티탄들처럼 쓰러지지/타락하지 (fall)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네. 우리가 너무 늦지만 않았기를.
마그니: 이 영혼의 조각이 다시 나를 부르는구만, 하지만 이번엔 뭔가 달라. 이번엔 아르거스가 아니라... 다른 것이야
생명의 어머니! 어떻게 된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살게라스의 계획의 핵심이야.
그녀의 영혼을 찾아야 해. 어떻게 찾아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The Paraxis가 워프해온다. 이오나를 지킬 준비를 해라!

이오나(로 추정): 내 안식처에 온 것을 환영한다, 필멸자들이여. 
수년 간 내 영혼은 살게라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여기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나를 찾아냈고 내 권능을 손에 넣기 위해 오고 있다. 부탁한다, 나와 함께 맞서자. 함께라면 이 공격을 막아내고 살게라스를 패배시킬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다. 적들이 다가온다. 마지막 전투가 다가오니 준비가 되었다면 나에게 다가오라, 내 아이들아.


4. 막보 (군단엔딩!)

아르거스의 티탄 영혼이 군단을 파괴하는 핵심이다. 그 것을 파괴할 때까지 버텨야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살게라스가 승리한다. 어쩌면, 이 세계의 과거가 우리를 도와줄 수도 있겠지. 내 기억을 되짚어 남아있는 것을 찾아보겠다.

마그니: 해냈구만! 아그라마르의 정수가 풀려났어! 그가 다시 한번 티탄 형제들과 함께 하는 군.
창조의 요람! 티탄들이 그 연결(connection)을 끊을 수 있다네... 하지만 여기선 안되지. 아르거스의 영혼을 티탄들의 권력의 장소(place of power, 티탄들의 힘이 제일 강한 곳)인 판테온의 권좌?(Seat of Pantheon)으로 데려가야해.
우리의 승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네. 살게라스가 아르거스의 영혼으로 그의 무한한 군대를 지속하는 이상 (아르거스의 영혼을 연료로 사용하여 군대를 무한히 만들어냄) 아제로스는 위험에 빠져있네
아르거스의 남아있는 영혼을 사용해서 살게라스를 영원히 가두는 것이 티탄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행위가 될 것일세.
영웅들이여, 내가 티탄들에게 시작하라는 신호를 보낼 수 있네. 의식을 시작하면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어!

고통받던 아르거스의 영혼은 안식을 찾았네.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네... 우리가 패배했어. 하늘을 보게!
살게라스가 우리가 싸워온 모든 것을 파괴할거야.

티탄들: 아니,
우리가 아르거스의 남아있는 힘을 사용하여 살게라스를 여기, 판테온의 권좌에 속박할 걸세. 판테온의 권좌가 살게라스...그리고 우리의 감옥이 되는 거지... 

???: 스스로를 희생해서 그를 멈춘다고요?

티탄들(로 추정): 우리의 세계는 그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희생은 할 수 밖에 없다. (a sacrifice라고 하는 것을 보니, 한명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라 아제로스의 자식들이여, 마지막 티탄을 보호하라

예언자여, 저기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죠?
일리단이 암흑티탄(살게라스)의 교도관으로 남았다. 그의 희생이 군단을 멈췄다. 드디어... 불타는 성전이 끝났다! 


5.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돌의 귓속말 (아제로스의 소리라는 것 같습니다)은 우리 민족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지. 너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참 신기하구만, 이방자여. 아제로스의 영혼이 나에게 말을 걸때는, 마치 노래와 같다네.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확실하진 않을 때에도 그 속에 아름다움이 있지.
아르거스의 영혼은 전혀 다르지. 고통받고 있고... 부숴져 있어. 조심하지 않으면, 그의 고통에 압도되어 버릴 것이야.
그가 무엇인 가 보여주려고 해...

여긴 뭔가 이상해. 저 땅 속 깊은 곳에서 어떤 존재가 나를 부르고 있네.
바람의 숨소리보다 더 희미하지만, 어딘가 익숙해. 아제로스의 목소리와도 비슷하지만... 그녀(아제로스)는 아니야.

???: 빛이 당신을 빨리 마그니에게 다다르게 하기를. 그가 좋은 소식을 갖고 있길 바랍니다.
마그니는 그 돌(the stone - 대문자는 아닌 걸 보니 딱히 어떤 걸 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ㅠ)의 휴식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네. 그는... 고민에 차있네.

마그니: 아르거스의 영혼이 다시 한번 나를 부르는 것이 느껴지네. 그는 황급하고, 간절하고... 매우, 아주 매우 슬픔에 차있네. 내가 다 마음이 아프구만!
준비가 되었다면 그 돌에 손을 얹게나.
돌이 에너지로 인하여 두근거린다.
<돌에 손을 얹는다.>
살게라스가 어둠의 판테온을 만들고 있네! 아그라마르가 이오나를 찾기 전에 먼저 찾아야해!

카즈고로스의 의지가 뒤틀려지고 있네. 그가 자신의 불꽃을 통제할 수 없네!
그들이 노르간논의 정신을 부수고 있네
골가네스... 그가 슬픔의 태풍에 삼켜졌네!
그들이 아만툴의 시간능력을 이용해서 우리를 막으려고 하네!
아그라마르! 패배한/타락한 티탄은 이제 살게라스를 섬기네! 안좋아... 아주 안좋아!

판테온의 영혼은 이제 자유네, 하지만 너무 많이 고통받았어. 내가 그들과 잠시 있어보지. 어느정도 마음의 평온을 빌어보지. 여기에 너무 많은 고통과 목소리들이 있구만. 거의 압도적인 수준이야! 하지만 이오나가 우리에게 나아가라고 하는 것이 느껴져.
저 악마들이 티탄들의 영혼을 뒤틀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구만! 그들이 힘을 군단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네!
그들(티탄인 것 같습니다)이 쓰러진다면, 살게라스가 최후의 티탄을 손에 넣을 힘을 얻게 될 것이야.

만약 살게라스가 아그라마르에게 했듯이 그들을 붕괴 (의지파괴의 맥락인 것으로 추정)시킨다면, 이 우주의 그 어떤 힘도 그를 멈출 수 없을 것이네. 


6. 알레리아와 실바나스

아라토르: 어머니가 곧 실바나스에 대해서 물을 게 확실해. 그녀에게 뭐라고 해야하지?
꼭 해야할 이야기이지만. 생각만 해도 두려워.
베리사: 우리 동생이 어떻게 되었는 지 알레리아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진실은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할거야.

그 뿐만 아니라... 난... 나머지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어. 지금 이 곳, 이 시간이...

알레리아: 난 꼭 알아야겠어 베리사. 우리 동생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지?
말도 안돼! 그녀가 호드를 이끈다니, 믿기지 않아. 그들이 전쟁 중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렀는데.

자매란 복잡하구만. 특히 언데드들은 말이지.


7. 빛과 어둠

나는 네 척추를 타고흐르는 소름이다.
네 피부가 익어가는 소리를 듣고 싶어 안달이 나는구나.
넌 어둠에서 벗어날 수 없다/도망칠 수 없다.
네 시체는 영원한 고통에 얼어붙을 것이다.
불타올라 시커메진 채로.
내 어둠을 뚫을 수 있는 빛은 없다.

도가니가 완성이 되면, 그것으로 우주를 이루는 근본적인 힘을 네 무기에 주입할 수 있을 것이다
빛은 프라임 나루(태초의 나루?)와 죽지 않는다. 우리 각각의 안에서 빛난다!
우리에겐 아직 목적이 있다. 우리에겐 아직 지켜야할 세상이 있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임무는 계속되어야 한다. 군단은 파괴되어야 한다.
거의 완성되었다, 하지만 아직 구동할 힘이 부족해. 꽤 강력한 것이 필요해.
빛이 아직 나의 안에서 빛난다. 너희들 모두 안에서도 그렇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아직 아르거스의 부숴진 표면 위에는 강력한 힘이 남아있다. 찾아야 할 뿐이다!
당신이 옳았소, 예언자여. 임무는 아직 남아있소.
그녀의 형태는 파괴되었을지라도, 그녀의 빛은 아직 우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요.

그만 하지! 이미 일어날 일이다. 우리의 임무는 유효하지, 빛의 어머니가 있던 없던간에 말이야.
그녀의 빛이 어둠속으로 떨어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최대한 가능한 만큼 도가니 안에 넣어 보호해야 합니다.
빛이 도가니 안에서 밝게 빛나지만,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아니 그럴리 없어...
빛과 어둠은 서로 의존한다. 만약 우리가 강력한 어둠의 존재의 힘을 벼려낸다면, 도가니가 완성될 수도 있어!
그녀가 빛을 섬긴 오랜 시간은 절대 무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이 손실로 인해서 멈출 수 없습니다. 빛의 심판이 우리의 심판에 주축입니다.
도가니가 완전히 기능하고 있으니, 이제 우리의 무기들은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오시죠, 보여드리겠습니다.


8. 벨렌과 아르거스 (기억회상일지도...?)

탈가스가 우리를 배신했다!
안돼... 너마저 배신이라니, 오래된 친구여...
이렇게 끝날 순 없어. 다른 이들을 데리고 떠나게, 예언자여. 우리가 시간을 벌어주지.
하투운, 안돼! 이럴 필요는 없어!
제발... 내 가족을 안전히 지켜주시게.
쿠우레! 도와주시오!
수천년이 걸리더라도 별들 사이를 뒤져서 너를 찾아내겠다, 반역자! 

나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네 민족이 내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서약하게 하라. 내가 너를 변화시키겠다 상상도 못한 지혜를 주고 강력한 힘을 갖추게 될 것이다.
함께, 우리는 군단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삼키려고하는 공허를 패배시킬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주겠다는 것에 비하면, 우리에게 요구하는 건 그리 크지 않아.
이 정도로 강력한 힘... 그리고 그는 진실을 말하고 있어.
난 다른 이들이 살게라스의 말 속의 어둠을 알아채길 바랐었다. 하지만, 그들은 허영심에 눈이 멀었고, 힘을 갈구했지.
아타말 수정이 살게라스의 제안을 수락할 경우 일어날 끔찍한 일들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지혜로운 지도자들이 아니라, 증오에 가득찬 괴물들로 변화할 것이었다. 

아, 킬제덴이 너를 위해 무척 아파했다! 너가 떠난 것이 그를 얼마나 아프게했는 지 알고 있는가?
나도 그 날 형제를 잃었다.
아니 그를 잃지 않았지. 넌 포기했어 - 모든 걸! 네 민족, 네 행성... 심지어 네 가족까지!
난 네 배신을 잊지 않았다!

난 그들이 네가 남을 이유를 주기를 바랐다. 네 반려자와 자식을 버리고 떠나다니, 매우 냉혹하구만.
닥쳐라! 감히 그들을 입에 담다니!
내가 역린을 건들었군
Sheet-sah, 언제나처럼 동맹의 뒤에 숨는 군
나중에 끝내기로-
아니. 이건 지금 끝난다.

벨렌... 왜...?
우린 도망칠 수 없었다.
그 때 도망치길... 원했었지...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지?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처라
에레다르는 지배한다...
왜 이렇게 어둡지?
아르거스는 일어설 것이다...
도망 칠 곳은 없다.
도망칠 수 없다

군단의 진정한 힘 앞에서 전율하라!
하늘에 떠있는 너의 세계는... 멸망할 것이다
아르거스가 너의 무덤이 될 것이다.
지옥마력의 진정한 힘이 나를 타고 흐른다!
이 곳에 오다니 참 어리석군!
아둔한 저항은 여기서 끝이다!

안돼... 그 많은 희생을 치루고도...
불가능해! 여기선 안된다고!
마이 라이프 뽀 아르거스! (프로토스 마이 라이프 뽀 아이어 패러디)
안돼! 우리의... 운명...
이 것이... 그가 본 환상인가? (나루인가요? 킬로그는 맥락상 아닌 것 같습니다)
아르거스를 떠나려는 내 계획을 그에게 말했었네. 내 가족을 데리고 함께 탈출하자고 말했지. 대신 그는 킬제덴에게 갔네.
그 후에 일어난 일은... 이미 알고 있겠지
이... 하찮은 것이...
내 민족들은 내가 그들을 위해 얼마나 애도했는 지 모를 것이야... 내 후회의 심연을.
아르거스가 저 멀리 작아질수록, 난 나루에게 돌아가자고 애원했네
"그것은 네 길이 아니야" 그들이 내게 말했네. 이 것이 그들이 의도했던 것인가?

예언자를 찾아라! 그의 동맹을 도륙해라!
내 말을 똑똑히 들어라! 벨렌이 도망쳐선 안된다!
샅샅이 뒤져라. 그를 찾아라!
실패하는 놈들은 고문을 맛볼 것이다! 예언자는 도망치면 안된다!
안토러스의 눈이 바라본다. 예언자를 찾거나, 그에 대한 대가를 치뤄라!

네 앞에 있는 것은 지나간 기억속의 잔존물이자, 암흑티탄이 우리에게 오기전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메아리이다. 우리 중 하나가 군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때마다, 가끔 그들은 우리의 예전 삶을 추억하게 하는 기념물을 갖고 돌아오기도 하지. 이 유물들은 우리가 상실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워야하는 지 기억하게 해주기도 하지.


9. 삼두정의 왕관

우리 상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네. 지금 상태로 안토러스에 도전한다면, 우린 파괴될 것이다.
희망이 하나 있네, 우리에게 필요한 우세를 줄 수 있는 보물 말이야.
삼두정의 왕관이라고 불렀다네.
아주 오랜 옛날에, 내 형제들과 나는 모두에게 번영을 가져다줄 유물을 설계했었다네.
Beacon(표지?)가 힘으로 요동칩니다.
입구로 돌아가기. 입구로 돌아가기
내가 아직 그것의 3분의 1할을 지니고 있네. 언제나 가지고 다니지. 이 것은 계시의 눈일 세. 
남아있는 부품들은 이곳 아르거스에 남아있을 수도 있네. 
나와 내 형제들이 지배했던 맥아리로 가야겠네.

(왠지 드군에서 드군벨렌이 이렐에게 넘겨줬던 그 것의 느낌이 왔었습니다. 넵 뇌피셜입니다. 무시하세요 ㅎㅎ)


10. 안토러스

안토러스가 네 비명소리를 들을 것이다!
불타는 왕좌의 힘을 보아라!
치명적인 실수군.
우리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나? 이 곳에서? 가당치 않군!
네 팔다리가 불타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안토러스가 안부를 전한다 (왕좌의 게임 - 라니스터가가 안부를 전한다 패러디)
어둠 속에 떨고 있는 모습이 참 약해보이는 구나!


11. 보존의 봉인과 시험들 (Sigil of Conservation and Trials)
*정확한 명칭이 아닙니다! 

(보존의 봉인?은 위 삼두정의 왕관의 일부분으로 보입니다.)
보존실Conservatory의 자원은 당신의... 신분으론 사용할 수 없습니다다.
문지기/게이트키퍼가 될 수 있는 수많은 사람 중에... (플레이어 이름)라니, 설명을 한번 해보시죠.
봉인Sigil은 보존실Conservatory의 최고의 영예입니다. 오직 아키몬드에게 선택받은 자들만이 이런 명예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목적으로 주인님(아키몬드일 것으로 사료됩니다)이 시험들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려드려야합니다.
또한, 초급 수행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쿼람Quoram과 나에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사랑 또는 다툼 등이 일이 있었을 때 이런 표현을 쓰곤 합니다). 보존실Conservatory를 좋은 상황에서 떠난 건 아니라고만 알려드리죠. 
<이메라Y'mera가 봉인Sigil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이런 유물을 들고있자니 되게 불안하군요
예전 시험들에 손을 보았습니다. 시험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번 당신의 영특함을 증명해보세요.
흠. 이번엔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확신했는데... 하지만 규칙에 따라 당신의 성공을 인정해야겠군요. 축하합니다.
판타라Panthara가 보존실Conservatory 영혼을 먹고 있습니다. 그들의 껍질을 가져오세요. 어쩌면 그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도 있겠군요.
놀라워요! 그들의 껍질엔 마나에 반응하는 미립자로 뒤덮여있군요. 이걸 어딘가에 써먹을 수 있을 거에요.
Remedial lessons(모르겠습니다 ㅠ)를 위한 자질이 충분하군요. 계몽의 회당에 가서 시험을 치루세요.
자격증명서를 계속 갖고 있을 수 있도록 허용해드리겠어요. 일단 지금은요.
아직 이 곳에 남아있는 영혼에 대해 해결되지 않은 질문들이 많아요. 왜 남아있는 거죠? 우리의 존재를 왜 거부하죠? 어쩌면 그들의 정수를 연구하는 것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내 예전 동료들에게서 배울 기회를 낭비하지 않겠어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키몬드는 봉인의 한계에 대해서 경멸했어요. 왕관의 나머지 없이는 별 능력을 부여하지 않았으니깐요. 그리고 그는 오직 힘에만 관심이 있었지요. 이러한 경멸 덕분에 봉인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그가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가치를 지녔는 지 알았더라면, 분명히 파괴했을 거에요. 
도대체 그가 시험들로 무엇을 증명했는 지는 궁금하긴 해요. 어쩌면 그 봉인 자체가 실험이었을까요?
그 봉인은 대다수에게 엄청난 실망이었을 거에요.
Vindicaar의 진정한 잠재력을 해방하는 데 한걸음 더 가까워졌어요. 
이제 남아있는 건 지혜의 문장이네요. 그러면 왕관은 다시 한번 완전해질 거에요.

(왕관은 지혜의 문장 + 보존의 봉인 + 계시의 눈으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12. 모험자들 타락시키기 (위의 도가니에 부여할 암흑의 힘을 찾으러 갔을 때 나올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뛰어난 잠재력이지만, 곧 망할 성전에 허비되는 구나.
광기의 달콤한 맛이 느껴지느냐? 음... 이 곳에는 아주 넘쳐나는 군.
이 놈에게는 자질이 보이는군. 속삭임이 그녀를 그녀의 운명으로 끌어들인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었다. 이제 그녀는 우리의 것이다.
그가 어둠에 대한 반항을 과시하는 구나. 그의 만용으로 인해 그는 타락/쓰러질 것이다.
약한 마음이 어둠에 무너지는 것을 보아라
내가 힘에 대한 욕망을 내보일때, 이 녀석은 아마츄어처럼 어설프게 힘을 노리는구나.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적어도 너네 필멸자 중 하나는 이것이 주는 것을 알아보는 구나.
너네보다 더 강한 자들의 피할 수 없는 승리를 미루기 위해서 그 많은 노력을 하는구나.
이 기계가 우리의 힘을 부여받는 다면... 재밋겠군...
실망스럽군. 엉뚱한 쪽을 지원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낭비하다니.
저 것들은 광기를 속삭이는 척하지. 아마츄어들! 내가 진정한 방법을 보여주겠다.
이 놈은 우리 목적에 부합하는 강력한 용사가 되겠4ㅜ만. 어쩌면 아직 우리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겠어.
이 세계로 들어오기 위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했던가! 우리의 발판을 만드는데 필멸자가 기여했다니, 의외구만. 네 행위를 기억될것이다!



13. 얼라이언스

그래, 네 얼라이언스가 아직 버티는구나.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길었지만, 이미 그녀는 쇠퇴의 씨앗을 뿌렸다. 그녀는 참 인내심이 많기도 하지.
네 왕좌가 배신으로 인해 피로 물들 때... 네 성지가 불타고 난로 위에 부숴진 가면이 걸려질때... 그제서야 알게 될 것이다.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었을 것이야.



14. Possible Alleria Conversation (어쩌면 가능한) 알레리아 대화

어떻게 빛의 존재가 어둠의 피조물이 된 것이지?
공허는 변화의 힘이다... 그림자는 액체와 같이 계속 변화하지.

타락한 나루의 힘이 느껴진다. 나에게 손짓하는구나.

넌 운명의 끝에 서있다, 알레리아. 선택을 해야할 것이고,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할 것이다.

타락한 나루는 패배했음에도 힘으로 요동친다. 어둠이 날 부르는 것이 느껴진다.

그 정수를 취해라, 알레리아 윈드러너. 그 카오스/혼돈을 너에 것으로 취해라.
살아남았군... 흥미롭구나! 기분이 어떤가?

목소리들이 더 크게 느껴진다. 더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하지만 그 목소리들이 날 통제하지는 않아. 

공허를 무기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지. 이제 네가 그 무기다.

내 훈련이 끝난 것 같군.

너무 앞서가지 말도록 하지. 이 새로운 힘의 한계를 확인해봐야겠어. 이리와


15. 탈리스라

탈리스라: 내 일생 수라마르를 떠난 적이 없었다. 이 곳을 보는 것은 마치 내 민족에게 일어날 수도 있었을 일을 이해하는 것과 같군. 
리아드린?: 우리 민족도 마찬가지다. 신도레이 또한 군단의 지도자와 거래를 하여 우리를 병들게 한 적이 있었지.


16. 리아드린

???: 힘에 대한 갈증은 제일 흉악한 타락입니다. 당신의 민족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았나요?
리아드린?: 우리는 아제로스에서 우리의 자리를 위해서 하나로 뭉쳤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할 동맹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죠.
???: 그렇다면, 호드가 그러한 목적을 이루어줬나요?
리아드린?: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순탄한 길을 걸어온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도 어두운 시간이 있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함께 우리를 등졌던 세상에 대항했습니다. 함께 했을때 우리는 더욱 강력했습니다.
???: 매우 가치있는 생각입니다, 리아드린 여군주님. 제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셨군요.


17. 군단 침공 균열 Invasion Rifts

군단이 아르거스를 넘은 행성들로 진군하여 군세가 널리 퍼져있다. 그들의 포탈을 찾아서 포탈 반대쪽의 악마들을 학살하라!
군단의 자만심은 명백하다. 그들이 감염시킨 그 모든 세계로 쫓아가 박멸하라. 우리의 진노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라.
새로운 침공 지점에 군단 사령관이 있다. 가서 복수하라!
군단의 광신적인 성전이 주춤거린다. 그들이 더럽힌 모든 행성으로 쫓아가 그들의 악취를 숙청하라.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군... 그 돌은 거의 소진되었지만, 아직 온전하다. 우리가 사용할만 할 것이다.
우리가 아르거스의 심장부로 진군하는 순간에도, 군단은 다른 세계에 성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이 진군하는 곳에서 그들을 사냥함으로써 그들의 자만심을 처벌할 것이다.
살게레이 쐐기돌을 사용하여 균열을 통과하라. 이번엔 우리가 그들에게 쳐들어갈 것이다!
우리가 아르거스에 전력을 투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악마들은 우리가 오는 것을 예상치 못할 것이다 
그들의 자만심에 대한 책임을 물어라!
쐐기돌이 계속해서 힘을 얻고 있구나. 흥미롭군... 어쩌면 쐐기돌을 사용하여 더욱 강력한 균열을 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모든 곳에서 군단의 지배가 종결될 것이다! 그들이 쉬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이 땅에 대한 군단의 지배는 멈춰져야한다. 지금이 기회다! 그들을 어둠속으로 몰아내라!
어둠의 사악한 용사가 다가온다. 헤치워라!
내가 오래전에 잃은 내 세상을 악마가 모독하는구나. 이 악행을 멈추도록 하라!
준비하라, 용사여. 주변에 적이 있다...
암흑티탄의 수하가 공격해온다. 먼저 공격하라! 제대로 공격하라!
빛이 발판을 마련하자마자 또 다른 악이 우리를 공격해온다. 너의 힘이 다시 한번 필요하다 용사여.

킬제덴의 수하가 자기 주인을 복수하기 위해 다가온다. 공격에 대비하라!
사악한 존재가 느껴진다... 빛은 더럽히려하는 악이군. 무기를 들어 적을 내리쳐라!
대기에 지옥마력이 가득하군. 이 변형체를 쓰러트려라!
우리가 갖고 있던 것을 되찾을 순 없지만, 그들이 아르거스에 한 짓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하리라.
우리가 수적으로 열세이더라도, 빛은 우리와 함께한다.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결국 빛은 승리할 것이다, 결코 의심하지마라.
여기서 군단에 희생된 수 많은 영혼들을 대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런 적을 하나씩 쓰러트릴 때마다, 우리의 궁극적인 승리는 한걸음씩 다가온다.
살게라스가 내 세계에서 많은 것을 앗아갔다. 이제 그가 잃을 차례다!
비록 군단이 포기를 모르더라도, 악마들은 빛보다 오래 견디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승리에 대한 소식이 아르거스에 퍼질 것입니다. 기만자(킬제덴)의 기억에 기대는 자들은 쓰러질 것입니다!
우리가 싸우지 않는다면 빛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오늘 당신은 당신의 몫을 수행했습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악마는 기존의 아르거스를 더럽히는 존재입니다. 오늘 당신은 빛을 위하여 싸운 것입니다.
악마의 악취가 이 망가진 땅을 더럽힌다. 포로는 없다. 보이는 악마를 모두 내려쳐라!
악마들이 너무 많다. 가라. 싸워라. 한 놈도 살려두지 말아라.
군단은 아르거스에 강력한 요새를 구축하고 있다고 믿고 있지. 접근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그들의 자만심을 고통으로 돌려줘라!
군단의 또다른 용사가 다가온다. 그의 존재를 끝내라.

야수같은 악마가 저 앞에 있다. 저것이 태어난 지옥으로 돌려보내라.
야수같은 적 주변에 악마들이 모여든다. 그들의 믿음이 잘못 된 것이란 걸 알려주도록 하라.
또 다른 군단의 악마가 우쭐거리는 군. 저 멍청한 소리를 침묵시켜라
주의하라. 위협이 다가온다.
저 악마가 우리의 침공을 멈춰서 군단내에서 승급을 꾀하는 군. 저것이 아둔하다는 걸 깨우쳐주도록 하라.

비열한 적이 그 힘을 증명하라 다가오는 것을 보아라. 그 야망에 끝을 찍어주도록 하라.



18. 아그라마르

마그니가 목격한 것이 진짜였군. 아그라마르가 다시 한번 살아숨쉰다... 살게라스의 복종아래 말이지.

아그라마르: 무엇을 원하십니까, 주인님?
살게라스???: 순환이 완성되어간다. 필멸자들은 재탄생을 방해해선 안된다.
아그라마르: 섬기지 않는 자는 파괴될 것이다. 오로지 이 방법뿐이다.
살게라스???: 다시 한번 나의 분노의 인도자가 되어라, 아그라마르. 빛의 봉기를 종결하라.
살게라스???: 재탄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영혼들은 준비되었나?
아그라마르: 내 종족은 아직도 진정한 길을 거부합니다, 주인님. 하지만 곧 그들은 당신의 의지에 굽혀질 것입니다. (따를것입니다)
살게라스???: 아직 하나가 나의 손아귀를 피해다닌다. 내 성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그녀(이오나)의 정수가 필요하다.
아그라마르: 이오나는 곧 나타날 것입니다. 그녀는 저를 피하지 못 할 것입니다, 주인님!


19. 살게라스와 판테온

아그라마르: 곧 나의 형제, 아르거스가 깨어난다. 우리와 함께 새로운 판테온은 네 더러운 세상(아제로스)을 파괴할 것이다. 하지만 넌 그것을 살아서 보진 못할 것이다.
???: 깨어나는 순간을 기억한다... 어찌 생명들이 우리 주변에서 활기차게 피어올랐는지....
???: 단일/조화로움을 기억한다... 배신으로 파괴되기 전의 조화를...
???: 그가 승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망치던 것을 기억한다... 
???: 숨던 시간은 이제 끝이다. 나를 도와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끝이다.



20. 공허

드디어.
나는 모든 것의 종말을 섬긴다.
그들의 의지는 이루어 질 것이다. (사실 영문장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의역입니다)
어둠의 지배자들이여 제가 갑니다.
공허로 돌아간다.
망각이... 부른다.
이것은... 아무 것도... 바꾸지 않는다... 기억하라.



21. 코르빈 (펫)

플레이어의 펫 코르빈이 당신의 귀를 물면서 값싼 장신구를 찾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펫 코르빈이 당신의 머리카락에서 값싼 장신구를 찾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펫 코르빈이 당신의 귀에 크게 까악까악 울어댑니다.
플레이어의 펫 코르빈이 당신의 눈을 찌르려고 합니다.
플레이어의 펫 코르빈이 당신의 머리 주위를 맴돕니다.
플레이어의 펫 코르빈이 당신의 가방에서 코퍼 동전을 훔쳐서 플레이어에게 주었습니다!
플레이어의 펫 코르빈이 플레이어에게서 코퍼 동전을 훔쳤습니다!
코르빈이 플레이어에게서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Lv52 감성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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