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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블자는 판다리아의 안개 스토리를 실패라 생각한 듯.

끵끵끵
댓글: 12 개
조회: 2014
2017-07-15 01:38:08
결국 티탄이랑 연관되어 군단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걸로 보이는데, 티탄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실종된 친구가 있음.
래시온.
천둥왕의 심장을 먹고 아만툴의 마지막 메시지와 티탄의 현 상태를 알게 된 캐릭터이자 출생부터 티탄의 힘으로 고대신 타락에서 정화된 인물인데도 크로미퀘에서나 얼굴을 비치지 정작 티탄 스토리텔링에서는 빠짐.

두 왕자로 판다리아에서 밀어주던 안두인도
왕위를 계승하는 등 푸쉬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실속을 보면 중요한 역할은 군단에서는 없는 수준.
벨렌이 킬제덴 폭파시키고 알레리아 투랄리온이 튀어나오고 하는 판에서도 안두인 스토리는 아버지 죽음 내가 계승할거임 ㅜㅜ 수준.

가로쉬는 뭐 더 말할 것도 없이
천신들이 풀어주기로 하고 블자도 애초에 개심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했지만 드군에서 그냥 꼬리자르기.
개인적으로는 가로쉬가 지금 일리단 포지션에 원래 들어갈 인물이 아니었을까.. 싶음.
물론 쐐기돌로 아르거스 끌어오고 이런 건 못 했겠지만 살게라스랑 같이 봉인되는 희생물은 가로쉬도 할 수 있으니..

애초에 판다부터 짜온 큰 스토리라인에서
래시온 안두인 가로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나
판다 확팩과 캐릭터가 실패했다고 판단한 블자는
벨렌 끌어오고 일리단 살려내고.. 이런 식으로 다 뜯어고친 게 아닐까 싶음.
그 과정에서 세탁기 제라나 빛의용사 같은 무리수 터지고.

Lv60 끵끵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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