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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투랄리온과 카드가 그리고 번역 어투 문제(+추가)

아이콘 혼틈섹
댓글: 11 개
조회: 1149
2017-07-16 00:16:42
저는 시간이 없어서 군단을 시작한건 얼마 안되었어요
그런데 오늘 벨렌이 우리 죽이는 시나리오를 했는데
그 다음에 빛의 심장을 카드가에게 주면 투랄리온이 튀어나와서 뭐라고 씨불거려요

거기서 의문인데
카드가는 1차 대전쟁에서 부터 오지게 굴러다녔고 2차대전쟁을 시작하면서 투랄리온을 비롯한 최초의 성기사들을 '이 새끼들 실전경험도 없는 짬찐데 도움되겠냐?' 라며 로서와 씹어돌립니다.
그러니까 투랄리온을 등용시켜준거도 카드가고 짬도 훨씬 높았고 로서 생전엔 전체에서 두번째로 권한을 인정 받는 상황이였죠.
그런데 카드가는 투랄리온에게 존댓말을 쓰더라구요.
물론 검은 바위산 부터 투랄리온이 지휘를 맡아 드레노어 원정대를 이끌고 해어질 때 까지는 총사령관이 투랄리온이였지만 카드가가 짬도 더 높고 뽑아준 사람인데 일반적으로 이런경우에 존댓말을 쓰지는 않잖아요. 암만 잘 쳐줘도 서로 야자 트고 친구로 지내는 설정쯤 되는게 맞아보이는데 투랄리온쪽이 존대 받는건 아닌듯 합니다.
영어는 일반적으로 존댓말 상관 없을건데 그걸 캐릭터 관계에 큰 신경 안쓰고 우리나라로 번역하면서 붙인 존댓말이 너무 이상해요.

추가
하오체도 아니고 '-습니다.' 하네요. 차라리 하오체면 이상하다 느끼지도 못했겠죠.

Lv68 혼틈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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