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군단 유물회수는 이렇게 됐으면

실리더스에 갑자기 상처가 나자 아제로스의 세계혼 상태가
위중해졌음을 마그니가 알리고

아제로스의 출혈을 막기위해서 운고로에 있는 티탄시설에
6인의 의회와 마그니, 대지고리회와 플레이어가 소집

세계복구 프로토콜을 활성화하려고 하는데 티탄시설에서
동력손실이라고 하면서 프로토콜의 활성화가 실패합니다.

티탄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마그니가 이야기를 꺼내고
플레이어는 자신의 유물무기를 만지작거리다가
티탄시설의 에너지탱크에 유물무기를 던져넣습니다.

유물무기가 흡수했던 힘으로 충분한 동력을 얻게되고
프로토콜이 끝난 뒤 마그니는 아제로스의 큰 출혈은
막았지만 완전히 치유된 것은 아니라고 말함

플레이어는 에너지 탱크에서 껍데기만 남은 유물무기를 내려다 보면서 줏어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