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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7.3 초에 나왔던 일리단의 희생은 어떻게 된건가요

아이콘 니코베리
댓글: 10 개
조회: 1920
2017-12-02 19:37:51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예언자 벨렌 : 우리가 싸워온 모든 이유를 이제 곧 살게라스가 수포로 만들 것이야.


아만툴의 목소리 : 아니.


아만툴의 목소리 : 우리가 아르거스의 힘의 잔재를 이용하여 놈을 이곳에 구속하겠다. 판테온의 권좌가 살게라스의 감옥이자... 우리의 감옥이 되리라.


예언자 벨렌 : 놈을 막기 위해서 당신들 스스로에게 형을 선고하겠단 말입니까?


일리단 스톰레이지 : 우리 세계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아만툴의 목소리 : 하나의 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만툴의 목소리 : 돌아가라, 아제로스의 아이들아. 최후의 티탄을 지켜라.

 

대총독 투랄리온 : 예언자님...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예언자 벨렌 : 일리단이 암흑 티탄의 간수 역을 맡았네. 그의 희생이 군단을 끝냈어. 마침내, 불타는 성전이... 끝났네.


지금 안토러스 막넴 킬 후 대사를 보면 이게 아닌 완전 다른 대사던데

일리단도 "희생"을 위해서 판테온의 권좌에 남은게 아니라 살게라스 사냥하려고 필요없는데도 억지로 남은 느낌이 강하고

살게라스의 간수역할도 아닌 그냥 사냥감과 사냥꾼의 관계로 끝난 느낌이군요

그리고 판테온들이 스스로를 봉인해서 살게라스를 가둘것이다는 언급도 없고요

그냥 필멸자들한테 돌아가라고 한 뒤에 빛줄기 쫙 내뿜더니 살게라스를 판테온의 권좌로 강제로 잡아끈 것 뿐이던데


스토리 수정된건가요?

Lv89 니코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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