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통치권 회복 스토리가 전개되면 재밌을것같네요

 소설에서 비중에 크지 않았던 칼리아 메네실을 군단에서 알론서스 파울과 함께 등장시킨건

어딘가 써먹을곳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로데론 탈환 스토리로 보면 아무래도 칼리아 메네실이 로데론 통치권을 갖는것이 적법하겠죠?

로데론의 메네실 왕가 복구와 더불어서 지금 왕이 비어있는 국가

실버문의 섭정시대를 끝내고 왕이 즉위하는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얼라 호드 모두 굵직한 비중을 가지고 통치권 회복이라는 비슷한 전개의 시나리오가 주어질것같네요.

석시딩 당한 파더의 의자에 앉아 로데론을 통치하는 칼리아 메네실,

귀환한 실버문의 왕. 확팩 초기부터 릴리안 보스처럼 새로운 NPC형태로 등장시켜서 인지도를 키워가다가

중반쯤에 정체를 드러내는 전개 뒤에 말쯤에 블엘 백성들이나 섭정에게 인정받고 왕위를 잇는 전개면

충분할것같은데말이죠. 

굉장히 매력적인 스토리가 될것같은데 블자가 만들어 줄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