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브는 카라잔에서 카드가에게 자네는 아제로스의 수호자야 라고 말합니다. 이미 그럴만한 힘을 가지고 있고 해아한다고 말하죠.
카드가는 그 자리를 거부한다고 말하지만 뉘앙스가 이미 자신이 그 역활을 수행하는 위치에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이번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카드가는 두 진영이싸우는것을보고 크게실망합니다. 그는 이번 아르거스와 군단 전투에서 변화가 생길거라 생각을 했지만, 플레이어분들도 이미 군단확팩 진행하며 골이깊이가고있던걸 다들 보셨을것입니다.
여기서 카드가는 애초에 얼라이언스였습니다. 키린토소속마법사죠 거기서 카드가는 호드와에 끼어들지 않을것이라고 발언함과 동시에 수호자의 임무인 아제로스를 구할수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이건 이미 그가 키린토의 마법사가아닌 아제로스의 수호자로서의 임무를 행하고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다음에 생길 가장큰 아제로스에 관련된 이벤트라고하면 느조스와 공허의 세력의 존재들과의 전투가 남아있죠.
이미 쿨티라스등등 공허의 징조가 보이고있고, 항상 공통의 적을 잡고 끝났던 확장팩을 생각하면 최종전은 느조스가 될것입니다.
이는 확팩 후반부에 카드가의 귀환을 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인한 떡밥이 아제로스를 살릴수있는 방법을 찾으러 카라잔에 간다는 것이죠.
아마도 다시한번 느조스와의 싸움에서 카드가는 결정적 도움을 중것같습니다.
다시말해 한동안은 이젠 못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