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군주들에 대한 비밀이 점점 풀리면서 진정한 적에 대해 깨닫게 되는 얼라와 호드
불군에 맞써서 싸웠던 것처럼 서로 손을 잡고 대항해 나가기로 결정
마지막 남은 고대신을 힘을 합쳐 처리하지만 진정한 원흉인 공허의 군주를 그대로 둔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아제로스를 깨워 그 막강한 힘으로 공허의 군주를 상대하려 하지만 이미 고대신의 발악으로 아제로스는 반응이 없다.
절망하는 영웅들, 하지만 그런 영웅들을 독려하며 용기를 불어넣는 카드가
그런 이유로 여차저차 어쩌구 저쩌구 해서 공허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 영웅들
하지만 공허의 군주들은 너무나 강력하여 각 종족의 수장들이나 카드가 등 이름난 영웅들은 하나둘씩 쓰러지고
결국 마지막 희망은 유저들 뿐!
하지만 그런 유저들도 공허의 힘 앞에 결국 무릎을 꿇게 되는데....
그 때 나타난 마지막 티탄인 아제로스의 혼
아제로스의 혼은 쓰러진 영웅들에게 다가가
"아제로스는 이미 힘을 다했다. 하지만 그 힘은 아제로스를 딛고 서서 살아가는 너희들에게로 향했으니 너희가 바로 아제로스이다"
라고 하며 버프 주고 2페이즈 돌입
그리고 여차저차 공허의 군주를 물리치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