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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카드가 격전에서 대접이 티리온과 비슷한듯

아이콘 만애
댓글: 3 개
조회: 1343
추천: 1
2017-12-26 11:05:11
적당한 곳에 배치해서 쓴 다음

마땅한 쓸모를 찾지 못하니 거점 하나 만들어주고 그곳에 방치


티리온은 그렇게 격변 판다 드군을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고 군단 오프닝의 제물로 희생됐죠


카드가도 불타는 군단 & 구 호드와의 연결고리를 다 끝냈고

현재 호드한테는 적의도 없는 상황이니 써먹기 애매해서 카라잔에 방치


티란데, 제이나, 가로쉬를 보면서 아, 블자는 캐릭터를 인물로 대접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기능적인 장치로 쓰기 위해 마음대로 휙휙 바꾸는구나 싶었습니다.

자신들이 계획한 스토리 진행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개연성은 신경 쓰지 않고 바로 배제.

드레노어에서 스컬지 강령술사한테 죽은 테일러,

목에 독 묻은 칼을 맞고도 살았지만 창에 옆구리가 찔려 죽은 볼진,

순간이동을 쓸 줄 알지만 바리안이 위기에 처하자 사라진 제이나,

살게라스의 진정한 목적을 알았지만 가로쉬만 탈옥시키고 서사에서 완전히 배제당한 래시온 등이 있겠네요.



추신. 이번에 공개된 음성파일 보니 롬매스 부장님이 카드가까지 비꼬던데, 이유가 뭘까요?

카드가는 워2 불성 드군 군단까지 롬매스(를 비롯한 실버문)에게 원한을 살만한 행동은 안 했던 것 같은데..

Lv70 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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