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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아제로스 최고의 용자는 갤리윅스 아닌가요?

긴토
댓글: 10 개
조회: 4930
추천: 1
2018-11-05 23:08:47


-소설 폭풍전야에서 나온 대화입니다.



갤리윅스의 아방궁에서 실바나스와 갤리윅스는 회담을 갖습니다. 회담내용은 아제라이트 무기화.

그때 나타노스가 안두인이 보낸 중요한 서신을 가져오고, 실바나스는 갤리윅스에게 잠시 자리를 비워달라고 합니다.


갤리윅스는 "느긋하게 보십시오. 저는 온천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볼일이 끝나면 오셔도 좋습니다."

라며 실바나스에게 윙크를 날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이걸 본 나타노스는 눈을 붉게하고 갤리윅스의 등을 타겟팅합니다.

나타노스 " 제가 저 녀석을 죽여버리겠습니다."

실바나스 " 아니다. 그건 내 몫이다."





사실 이런 갤리윅스의 용기는 대격변 시절부터 드러났습니다.


실바나스랑 로르테마르가 따돌리자 삐진 가로쉬에게 갤리윅스가 환하게 웃으면서 안아주려고 하자, 가로쉬는 선조에게 맹세코 찔러버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족장들이 자신을 싫어해도, 그는 언제나 먼저 다가갑니다.




격아에서는 얼라대장정 중 하나가 갤리윅스를 암살하는 건데

얘가 하고 있던 일이 아탈다자르에서 잔달라 유물을 도굴하는 것...


결국 갤리윅스를 쫓던 얼라이언스 영웅이 잔달라 유물을 지키게 되는 기묘한 일이 일어납니다.



이 정도면 필멸자 중에서는 최고의 담력아닌가요?


Lv24 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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