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격아에서 최강의 마법사는 자타공인 아즈샤라가 맞긴 함
원래쌤+영샘+느조스버프에 만년숙성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즈샤라보다 에이그윈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전과임
짭이긴 했어도 살게라스는 살게라스고, 단신으로 쓰러뜨림.
군단 살무때 화신은 그 당시 살게라스가 썼던 껍데기에 킬제덴이 지옥마력 주입해서 일시적으로 움직인 골렘이아 좀비같은 부류임.
실제 살게라스는 군단 엔딩에서 보다시피 행성급 존재로 우주 최강의 신적인 존재.
그런 존재가 작은 화신에 일부의 힘만 이용해 들어갔다고 해도 살게라스는 살게라스임.
에이그윈의 힘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유물빨에 키린토가 몰빵해준 힘덕분이라고 하는 의견이 있던데, 갖가지 방법으로 버프받은건 아즈샤라도 마찬가지임.
거기에 워크래프트 사가가 진행되면서 수호자의 파워는 언제나 치트급이었음.
워3때 나엘이 스토리에 추가되면서 아즈샤라의 설정이 편입됐지만, 메디브를 포함해 수호자는 워1때부터 존재했던 전통적 데우스엑스마키나.
위에서 말했듯이 다시 얘기하자면, 아즈샤라보다 에이그윈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 점은 전과.
기껏해야 수백년 산 에이그윈에 비해 아즈샤라는 만년을 넘게 살았지만 전투에서의 전과는 없음.
수백년 산 인간 마법사vs만년 넘게 산 전 나엘 현 나가 여왕
이것도 큰 의미는 없는게 나이트엘프나 나이트본, 드레나이 보면 알다시피 오래 산다고 해서 수명에 비례하는 파워를 갖지는 못함.
대표적인 예가 일리단vs아서스
그렇게 따지면 아제로스 파워는 드레나이의 슈퍼 오버 파워에 호드는 먼지가 됐을거임.
에이그윈>아즈샤라>메디브>알로디>카드가 정도의 파워 밸런스이지 않을까 생각함
로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