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아즈샤라와 실바나스의 계약 내용요약과 단검 역할

맨밑에 요약 있음

https://www.wowhead.com/news=295509/azsharas-real-plan-revealed-in-8-3-visions-of-nzoth-broadcast-text-spoilers

아즈샤라와 실바나스의 거래 회상

아즈샤라: 그러니 우리는 거래를 맺은 것이군. 나는 양 진영의 함대를 바다 아래로 추락시키고, 그대의 용사는 내게 단검을 전해주는 것이다.
실바나스: 그리고 그 대가로, 그대는 고대 신이 구속에서 풀려나는 데 필요한 열쇠를 갖게 될 것이고... 그를 취약한 상태로 두는 것이다.
아즈샤라: 내게 상처를 주었구나, 대족장. 결국 그대가 그대 신하들에게 헌신하는 만큼이나 나 역시 내 주인에게 헌신하는 거였어.
실바나스: 그렇지. 일단 그대가 필요한 것을 얻고 나면, 손님들을 확실히 처리하도록 하시오. "영웅들" 중 누구도 도망치게 두지 마시오.
아즈샤라: 그대의 무자비함이 감탄스럽군, 윈드러너. 우리 이해 관계가 일치하는 것 같은데.. 당장은.
실바나스: 당장은.
아즈샤라: 비열한 밴시! 네가 풀어주려는 어둠에 내가 보지 못했을 거라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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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대사

날 지루하게 하는구나. 내 요구에 복종하거나 고통 받아라.
네 공연도 지겨워지는구나. 내 바람을 이행하거나 죽어라.
이제 가서 네 일을 해라. 중개인도 전령도 싫구나. 진정한 힘의 왕좌가 손짓하니, 내가 그것을 차지할 것이다.

그 보주를 내게서 떨어 뜨려라!
공허가 날 건드리지 못하게 해라!
안 돼애애!
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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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에서 아즈샤라는 암흑 심문관 Xanesh 네임드에 의해 고문받고 있습니다. 아즈샤라는 영웅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히며, 느조스를 풀어준 후 검은 제국의 비수를 이용해 느조스를 찌르는 것이었습니다.


복종해라, 아즈샤라! 네 실패에 대해, 네 배신에 대해 용서를 빌어라!
불복종은 네 고통을 연장시킬 뿐이다! 굽히지 않겠다면 네 반항적인 혀를 잘라주지!
무례한 졸개여! 날 여왕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아마도, 자네쉬... 아제로스의 용사들이야말로 네 입을 다물게 할 자들이 되겠군.
날 풀어주어라! 느조스를 물리칠 수단을 가진 건 나뿐이다!
말을 조심해야지, 새끼용아. 여왕은 약속을 지키노라. 잘 들어라, 단 한 번만 말해줄 터이니.
그렇게나 허세를 부리지만, 느조스는 동족 중 가장 약한 자였다. 느조스에 대항해 쓰일 수 있는 그들의 힘 중 하나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지.
내가 직접 그의 더러운 심장에 이 칼날을 박아넣었을 것이다... 너희들이 내 계획을 방해하지만 않았어도 말이지.
상관없다. 잘아타스는 너희들 것이다, 필멸자여. 정확하게 찌르거라. 첫 번째 일격이 실패하기라도 한다면,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목숨은 주어지지 않을 테니까


요약

대충 대사로 보건데 8.2 이샤라즈 헌신의 나즈자타 부상으로 인한 얼호 함대 궤멸은 실바와 아즈샤라의 합작

그리고 느조스를 감옥에서 벗어난것도 실바와 아즈샤라의 계약 내용 대충 감옥에서 벗어나면 느조스의 몸이 드러난 상태라 피해를 줄수 있다고 하고 그 느조스를 처치시킬수 있는건 바로 잘아타스의 단검


원래 계획은 느조스를 풀어준뒤 느조스를 아즈샤라가 찌를 예정이였고 그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은 전멸 시킬 생각이였으나 생각보다 강한 플레이어 탓에 아즈샤라는 찌르지 못하고(실바와 아즈샤라의 계획이 틀어짐) 그로기 상태에서 느조스한테 끌려감


아즈샤라는 팽당한게 맞고 레이드중 풀어주면 잘아타스 단검을 플레이어한테 건네주고 그걸로 찌르라함 그렇게 되면 아마도 느조스는 이전 잘아타스처럼 단검내에 봉인되는걸로 보임


단검의 경우 나즈자타 시네마틱에서 나타노스가 들고 있던 걸로 보아 나타노스가 나즈자타 도착 이후 단검을 전달한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