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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작진의 실바나스 편애가 좀 지나친거 같네요

아이콘 레밀리아
댓글: 7 개
조회: 1833
추천: 3
2020-08-05 11:53:21


예전 제가 기억하던 실바나스의 이미지나 기존 설정은

아서스라는 복수의 대상을 잃고 방황하면서도

자신이 이끄는 포세이큰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불안한 호드내의 입지때문에 고뇌하던 수장중 하나였는데



그러다가 리치왕-대격변 넘어갈즈음부터 막장(지금과는 좀 다른)행보를

보여주면서 중간에 탈락하는 중간보스 역할로 바뀌나 싶더니


그 역할은 가로쉬에게 넘어가고 드군에서는 뭐 하는거 없이 조용하다가

군단에서는 대족장이라는 직책을 맡으면서 뭔가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주나했더니


부활스택 무한정으로 늘리려고 발키르 양산하기 위해서 지혼자 놀더니 실패하고


격아 넘어와서는 사실 예전부터 어둠땅 세력과 결탁해서 거래하고 있었음 ㅎ 이러면서

사울팽뿌셔 볼바르뿌셔 뿡뿡 유리천장 박살내는 실바언냐 너무 멋있어 이러고 앉았고


대체 실바나스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묘사하고 싶은건지 종잡을수가 없네요

완전 악당을 만드는건가 했더니 계속 살려가며 의미부여하는거 보니 그건 아닌거 같고


어쩌려는 건지

Lv56 레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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