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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깔끔한 퇴장

나루크아라
댓글: 2 개
조회: 4478
2021-07-10 17:18:41




지옥피떡이되서 "나는 살게라스를 막을수..없다고 믿었다."라는 작지만 성능 좋은 세탁기를 돌려서
벨렌도 수긍하고 바로 영상 후반부에 아르거스가 아제로스에 나타나면서 화제를 돌립니다. 일리단!
하물며 후에 안토러스 엔딩에 살게라스 본체가 나타나면서 경악한 유저들은 킬제덴의 이 말이 거짓이 아닌 진실임을 깨닫게되죠..

그런데 이와는 완전 반대인 실바나스는 제이나와 마찬가지로 사지멀쩡하고 조바알몬이 절대완전체가되든 매장터 포탈이 열리든 유저들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뭐 현실을 재창조한다느니 뭘한다느니해도 스토리의 후질근함은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간수의 파트너로써 수많은 악행을 저질른 실바나스의 세탁기는 소리만 요란하고 성능은 너무 구린듯..

지금 스토리팀이 만약 저 살무 엔딩을 다시 만든다면 레이드 후에, 뜬금없이 킬제덴이 살게라스에게 대항하는 그런 전개를 만드는건데 누가 납득이나할까요..

Lv14 나루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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