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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놈이 도착하게 두어선.." 이건 순찰대장으로 아서스를 두고 한 말 같아요.

아이콘 장산농원
댓글: 8 개
조회: 3676
2021-07-11 23:11:27

편의상 밴시퀸과 순찰대장으로 분리해서 부르겠습니다.

현재 실바나스는 솔선수범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죽기전의 순찰대장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또 순찰대장의 기억은 아서스가 서리한을 꽂아넣었을때 멈춰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이후 실바나스의 눈이 푸르게 변했고 또 쓰러지면서 "놈이 도착하게 두어선 (안돼)"라고 말한거 봐서 순찰대장으로 죽을 당시 대사를 뱉은것 같거든요.

앞으로도 순찰대장으로서 자아가 주도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그런짓을.. " 하면서 밴시퀸일때의 기억에 괴로워 하는 모습도 나오고 밴시퀸 -  순찰대장으로 오락가락하며 정신병 증상을 보일 수도 있겠네요.

분노한 NPC들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거나 스스로 은둔하는 전개가 예상됩니다.

알레리아, 배리사, 그리고 실버문섭정 등을 만나서 비난도 받고 칭찬도 받고 악몽속에서 밴쉬퀸 자아한테 "난 너야..." 이런 말도 듣고 마음을 추스린 뒤 아군으로 돌아서게 될 것 같네요.

추후에서는 나타노스와 저승에서 관직을 받아 행복하게 잘 사는 결말이 그려집니다.



Lv73 장산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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