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성채 2주차 + 일정에 대한 고민

바싸
댓글: 5 개
조회: 3829
2015-07-07 13:04:03

<1주차>

일반으로 모든 넴드 경험에 중점을 두고 계속 중고팟을 모으며 아키몬드까지 경험을 했지요.

다른 공대에서 아키몬드 킬까지 해보며 킬 경험은 다 쌓기 했는데,(물론 킬해봤다고 확고는 아닙니다) 중고팟을 모으는 과정에서 사람이 안 구해져서 공략 가능 인원을 꾸리다보니 최소 11명으로 진행한 적이 많았고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아키몬드는 개개인 걸리는 것들이 많아서 인원이 적다보니 계속 무빙하게 되고 딜로스가 극심해지더라구요.

 

첫주차에 깨달은 건, 쫑을 내더라도 최소 인원으로 사람을 모으는 건 하지 말자.

(다시 말씀드리지만 11명 중고팟에 오셨던 분들 고생하셨어요)

 

 

<2주차>

전클 모으는 성채 일반 막공과 달리 월요일 영웅팟은 15명 정도 분이 고정적으로 오시는데, 하루 일정 공대를 운영하는 분들은 참 이런 긴 인던이 나오면 고민이 생기게 되죠.

 

하루 일정으로는 진도 뽑기가 시간적으로 절대 부족하다는 점.

 

앞구간 파밍 + 새로운 몹 트라이 + <새로운 몹 킬>이 돼야 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이 <킬> 부분이 하루로는 참 어렵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뭐랄까.. 숙련도 면에서 리셋되는 부분도 있고요. ㅎㅎ

 

첫날 앞구간 파밍 + 새로운 몹 트라이, 이튿날 안 됐던 부분 보완 후 <새로운 몹 킬> 이게 개인적으로는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라이트함을 추구하는 윈드러너 서버 레이드 사정상 이틀 참여가 가능한 사람을 구할 수 있느냐입니다.

 

다른 서버보다 평균 템렙이 낮아서 아직은 영웅팟보다는 일반팟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고요.

 

주변에 하루 일정 하시던 분들도 점점 이틀로 늘리고 계시고 저도 참 고민이 되네요.

 

레이드는 <트라이 재미 + 킬 재미 + 파밍 재미> 3가지가 다 중요한 건데 이를 위해 이틀 일정으로 바꾸고 인원관리라는 고난의 길로 발을 들여야 하는지..

 

 

<덧>

이번주 수요일 8시 30분 만노+아키 일반 모읍니다. 관심 있으신 분 "거인팀"으로 우편 및 귓 주세요.

탱 제외 전클 모아요.

 

 

Lv62 바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