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레이드] 대격변 4.3 영던(용마트) 업적 공략 정리 tip

 

1) 시간의 끝(파티 5인은 미리 구성을 해둬야 합니다.)

 

- 달빛 수호자(티란데 관련 업적): '특정 던젼'으로 신청 후 파티장이 힐러를 '역할 설정'을 통해 수동적으로 '딜러 포지션'으로 바꾸어주고 전투에 임하면 됩니다.<이렇게 하면 힐러 포지션 자체가 사라지므로(탱1 딜4 로 인식됨) 티란데 시작 전 쫄로 인해 힐러가 맞아서 업적에 실패하는 경우도 방지가 되고 업적도 100프로 됩니다.>

   

- 끊어진 인연(실바나스 관련 업적): '명가의 부름' 시 출현하는 구울 2마리를 지정해서(이웃한 구울 2마리) 극딜로 녹이고 잡으면 됩니다.

<매번의 '명가의 부름' 마다 출현하는 구울 2마리를 잡을 필요는 없고 한 번의 명가의 부름에서 나오는 구울 2마리만 잡는데 성공해도 업적은 달성됩니다. >

 

*한 번에 2개의 업적 끝내는 법(무작위 용마트가 가능한 지금에만 가능한 방법, 판다리아때는 불가능): 한 번에 2개의 업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막넴 무르도즈노 전

 

티란데-실바나스, 실바나스-티란데 

 

경우가 생겨야 하는데 이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무작위 5인 던젼 신청 시스템'을 이용하면 맨 처음 1넴을 ' 티란데, 실바나스 ' 로 만나게 할 수는 있습니다.

 

바로 '특정 던젼 신청'으로 1넴을 티란데, 실바나스 로 되도록 시간의 끝 던젼과 다른 5인 던젼을 번갈아가며 신청하여 던젼 리셋을 반복해주면 됩니다.

(ex: 처음 '시간의 끝'을 신청했는데 1넴이 티란데, 실바나스가 아니어서 '황혼의 시간'을 무작위로 신청하여 그 쪽으로 잠시 갔다가 다시 '시간의 끝'을 신청했더니 새로이 리셋되어 1넴이 티란데가 나왔다.)

 

그리고 '티란데 업적' 의 경우는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달성되므로 티란데 업적을 하고나서 실바나스 업적을 해야 1번에 다 할 수 있습니다.

<'실바나스 업적' 을 먼저하면 당 보스가 잡히는 경우가 되므로 당 인스턴스에 묶이게 됩니다. 2넴이 티란데로 운 좋게 설정이 되다는 확신이 없으니 1번에 다 하기 위해서 먼저 보스와의 전투 시도만으로도 성취되는 티란데 업적부터 하고 시간의 끝 던젼을 다시 1넴이 실바나스가 될 때까지 리셋해줍니다.>

 

2) 영원의 샘

 

- 보고 있나?: 파티원 모두 '한군데'로 뭉쳐서 페로스안과의 전투 맵(원형) '최외각'으로 가서 눈알에 발각되지 않게 빙빙 돌아주면 됩니다.

<여기서 '발각' 되는 경우는 '페로스안의 눈이 자신이 있는 쪽으로 향하는 경우'가 아니라 '일리단이 쳐주는 은신으로 인해 플레이어에게서 발산되는 원형 오라 선에 페로스안의 눈이 닿았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눈이 돌아다니는 시간이 체감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기니 끝까지 집중해주도록 합니다.>  

 

- 이 설정이 아니잖아?!: '바로덴'에게 보통 하는 딜을 '만노로스'에게로 주고 시간을 끌다보면 만노로스가 바로덴을 제거하고 피를 흡수하고 그 후는 본래의 방식대로 하시면 업적이 완료됩니다.

 

3) 황혼의 시간

 

- 월식: 대주교 베네딕투스가 '황혼 각성' 후에 주변에 생기는 구슬 10개를 제거한 후 베네딕투스를 킬하면 됩니다.

<'근딜'의 경우 구슬 있는 영역에 접근할 경우 일정량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기 때문에 '원딜'이 파티 중에 있다면 원딜이 구슬 제거 담당자가 되어주도록 하고 없을 경우 근딜러들은 생존에 유념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중첩 가능' 한 업적입니다.<knk님 제보 감사합니다 ^^>
(ex: 1번째 황시에서 3마리 잡고 다음 황시에서 2마리 잡으면 5마리로 카운트됨.)

 

0 글을 마치며: 저의 경험 후기와 당 업적에 관해 알고 있던 사전 지식을 가지고 정리를 했습니다. 부디 많은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이만 줄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