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레이드] '전투력 25%만큼 증가' 버프를 사용하자!

새로운 패치로 정신이 없으신듯 한데, 도움이 될까 하고 글을 올려 봅니다.

(맨 밑에 한줄 요약이 있습니다.)

한정적이기는 해도 전투력 25% 증가 버프를 이렇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 준비물

 거름

 ...

 ...

 ...

 그리고

 격노의 전투장비 중 (3) 세트 효과가 필요합니다.

 (검은날개 둥지에서 7피스, 화산 심장부 라그나로스가 바지 1피스를 줍니다.)

2. 간단한 테스트

 거름과 죽음의 바퀴벌레 2 개를 준비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그냥 평범한 죽음의 기사 입니다. (환영 물약과 모자이크 처리한 타우렌)

 현재 능력치는 자체 버프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격노 3피스 이상 착용 후, 전사가 전투의 외침을 사용합니다.

 노 버프 상태에서 격노 3피스의 전사가 전투의 외침을 사용 : 전투력 15,193 -> 18,992 로 증가

 노 버프 상태에서 단지 자체 버프인 겨울의 뿔피리만을 사용 : 전투력 15,193 -> 16,712 로 증가

3. 추가

 경우 1. 겨울의 뿔피리와 전투의 외침을 동시에 사용(위 그림 참조)

     -> 위에 그림에서 처럼 10% 짜리 뿔피리와 25% 짜리 전투의 외침이 버프창에 동시에 보입니다.

          하지만 전투력 25% 외침만 적용됩니다.

 경우 2. 격노 3피스 이상 상태에서 '전투력 25% 증가'의 전투의 외침을 활성화 시키고 타 장비로 스왑 이후 외침 재사용

     -> 외침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나, 25% 외침의 지속시간이 5분으로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단지, 스왑 이전의 외침의

         지속시간만 유지됩니다.

4. 한줄 요약 : 격노 3피스 장비 후 사용한 전투의 외침은 전투력 25% 이고, 스왑 후에도 5분간 사용할 수 있다. 

이상 둥지에서 아쉬칸디가 안나와서 울고 있는 지나가는 타우렌 이었습니다.

 

P.S. 그런데 이런 거름 정보 막 올리면 핫픽스 되나요? 주력 케릭터가 거름이 안올려서 일단 올렸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