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타리스랜드 개발자 와우와 비교하지말라

곧 출시될 MMORPG 타리스랜드 개발팀이 와우 표절 논란을 반박합니다

타리스랜드 트레일러는 블리자드와 넷이즈의 파트너십이 종료된지 불과 3일만인 1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국가에서 퇴출됐고 텐센트의 판타지MMORPG가 전세계에 빠르게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타리스랜드 프로듀서 양민은 당시 이미 트레일러 공개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양민 프로듀서는 타리스랜드는 새로운IP를 가진 오리지널 MMORPG라고 주장합니다. "내러티브 콘텐츠, 게임 플레이 경험 또는 상업적 디자인 측면에서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현재 게임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최종 버전이 출시되기 전에 상당한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에게 더 흥미진진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인내심을 부탁드립니다"

타리스랜드는 처음 공개했을 떄 블리자드 MMORPG팬들에 의해 표절에 대한 수많은 주장에 직면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 내 필드,캐릭터,매우 데스윙처럼 보이는 용, 비행포격선 및 트레일러의 특징을 지적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직 개발자인 크리스 멧젠조차 트위터에서 게임의 유사성에 대해 비꼬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중국 개발자가 다른 게임에서 유사성을 얻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원신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이후에 출시되고 닌텐도의 작업량 일부를 사용하여 만든걸로 가장 악명 높은 게임일겁니다. 모바일 레전드뱅뱅도 라이엇게임즈 사이에서 소송의 중심에 있던 게임이였죠.

타리스랜드는 MMORPG 장르계의 흥미로운 시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때 충성도 높고 선택한 게임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 팬층은 이제 적어도 요즘 출시되는 MMO는 시도해보고 싶어합니다. 

궁극적으로 원신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이 하나 있다면, 플레이어는 게임이 재밌다면 표절이 발생하더라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https://www.vg247.com/tarisland-devs-deny-comparisons-to-world-of-warcraft

참고로 타리스랜드는 몇달전 와우 표절로 논란이 되었던 게임입니다

올해말 국내에서도 서비스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