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던
4신화 트팟이던
일단 요즘 시점에선 구인이 잘 안될거임
현실적으로 원딜이나 힐러는 파티 수준에 미달급으로 모이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함
그럼 공장은 어떻게 해야하나??
시작 전에 보이스로 생존기를 돌려 놓으면 됨
공장(구인중): 파티 인원이 잘 안 모여서 지금부터 오시는 분들은 좀 약하게 받아야 할 것 같네요.
공장(시작 전): 파티 성향상 구인이 힘들다보니 확고가 아닌분도 조금 섞여있습니다. 게임이 좆망해서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혹시나 여기에 대해 불편하신 분이 있으면 귓말주세요.(은근슬쩍 동의를 구한다)
말은 항상 하기 나름이다. 이 과정이 어필이 잘 되었으면
목표 달성에 실패해도
공장 잘못이 아니라 게임이 망해서 사람이 없어서 못 잡았다
라고 아예 화두가 바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2번 정도 생존기를 켜두면 이후에 "확고팟 아닌가요?" 같은 좆같은 대사가 나왔을 때에도 양상이 달라짐
공대원으로만 다니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게 구인 과정이다.
3+@건 트팟이던 요즘 시점에 제대로된 사람 구인이 힘든 마당에 모든 실패를 공장에게 돌리려는 건 너무 잔혹하다고 생각함
출발 전후라도 공장은 구인이 힘든 걸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이것이 공장들이 돌려야할 생존기다.
물론 못하는 지인 억지로 끼워 넣는 공장은 질책을 받아 마땅하고 공장을 하려면 지인 관리부터 똑바로 해야 된다는 것을 3000만큼 생각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