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크문 장사꾼들 폭리 취한다 어쩐다 하는데. 그만큼 리스크 안고 투자를 해서 이득을 보는것 뿐.
2. 채광, 채집꾼들 폭리 취한다 어쩐다 하는데. 그만큼 남들이 귀찮아 하는거 대신한 댓가를 받는것 뿐.
이 두가지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저는 두가지 의견에 다 동의합니다.
1.
판다 초기에 다크문때문에 조금 시끄러웠죠.
저도 몇벌 만들어서 팔았는데요,
다크문 폭리다 하는 글에,
"정 그렇게 폭리같으면 직접 약초 비벼서 만들어봐라" 라고 열심히 댓글 달았죠.
2.
지금 오토 잠깐 사라지고 약초, 광석 가격이 올랐는데요,
저는 채집, 채광 하지는 않습니다만,
약초, 광석 폭리다 하는 분 있으면,
"정 그렇게 비싸면 직접 캐세요"라고 댓글 답니다.
(저도 더 오르면 캘 생각도 있구요. )
두 상황이 어때요?
상당히 비슷해 보이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장사를 하는 이유는 이득을 남기기 위해서이고,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팔려는건 잘못이 아니죠.
당연한 겁니다.
그렇다고 마냥 비싸게 팔수도 없죠.
안팔릴테니까요.
결국, 적당한 가격이 형성되는 겁니다.
뭐 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도 당연히 계시겠죠~
그러면,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넘어가 주세요.
이게 맞냐 틀리냐 하는게 이 글의 주제가 아니거든요.
1번 의견은 wkrghkwl님이 쓰신 "장사꾼 입장으로서 쓴 다크문 카드" 라는 글에
'장사꾼들 폭리 취한다 어쩐다 하는데. 그만큼 리스크 안고 투자를 해서 이득을 보는것 뿐.'
이라고 쓰신 내용을 가져온 겁니다.
긴여정의시작님도 동의하는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그리고 저도 그 내용에 동의합니다.(조금 표현이 거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그럼 마지막으로 묻고 싶군요.
두분은 2번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버터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