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그 얼라에서 menkab 라는 도적을 키우는 유저입니다 .
라그나로스 서버 얼라이언스 진영 . 라그나로그(도적) 라는 유저는 몇주 전부터 고정 파티를 짜고 있습니다.
지난주 부터 인원을 충원 해서 '레이더스' 라는 공대 를 출범 계획에 있었고 . 문제는 오늘 터졌습니다 .
라그나로그(도적) 의 만행
1.본 공대의 공초 시간은 7시 20분(스톰) // 입던 시간은 7시 50분 이였습니다 .
(다만 이번주 신청자에 한해 오닉을 진행 하였기에 오닉이 7시 30분 쯤 끝이 났습니다) .
그후 오닉 버프를 받은 뒤에 7시 50분까지 대략 35명 정도가 화심 입던 완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대장이라는 라그나로그 분은 8시에 당당하게 식사를 하러 가셨습니다 .
(애꿎은 모멘텀 님만 마이크로 사과를 했죠 ..)
당당히 8시 19분에 오셔서 사과 조차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
2.클래식 레이드 라면 도적은 전투 트리가 당연합니다 .
(참고로 이공대의 경우 생명석 조차 특성 포인트를 다르게 하는 공대입니다 .)
잘 아시는 공대장이 레이드에서 잠행(앵벌,pvp) 트리 타고 오는게 말이 됩니까 ?
정공 인원을 모집한겁니까 ?? 아니면 나를 위해 화심을 클리어해줄 39인을 구한겁니까 ?
3.공대가 정식 출범 전 이였기에 공대 룰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
(골팟이긴 하지만 오닉비늘의 경우 공대 자산으로 하겠다는 말은 있었지만 그외의 경우엔 나중에 정하자)
라고 이야기 가 나왔습니다 .)
하지만 네임드가 4-5 마리 누은 입장에서 정확하게 룰이 정해지지 않은 입장에서 화심에서 나온 재료는 공대 자산으로 삼겠다 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했고요 ) 그래서 제가 룰이 정해지지 않으면 반대가 1명이라도 있다면 .
그것은 올주가 맞는것 같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400-500골드 가까이 벌수 있고 모은 골드는
넉넉하기에 별 상관 없습니다 .) 아마 정상적인 파티라면 그 사람 몫을 나눠 준뒤 공대 자산을 삼거나 올주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P.S 몇일전부터 공대 룰에 관해 토의가 있었습니다 .
포인트로 할것이냐 골팟으로 할것이냐 부터 재작재료 까지 거기서 다른분과 제가 이야기 한 부분은
서로 의견이 길게 이어 졌으나 결국은 투표 해서 수락 되지 않는 다면 그만 하면 그만 입니다
공대 카톡 자체로도 이건 어떻냐 저건 어떻냐 토의 해보자고 했고 토의를 했을뿐입니다.
(추가)현재까지 댓글 다 읽어 봤습니다. 2-3번의 경우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도 드네요. 다만 3번의 경우엔 합의 사항이 아니니 거부자를 보상 한뒤 나머지를 공대 자산으로 삼는 안이 제일 낫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추가2)근데 3번 을 문제 삼은 이유에 관해 대답 드리겠습니다 .공대 룰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대 에서 임의로 룰을 정하여 집행 해버린다면 거기에 대해 반대 하였던 사람들은 피해를 봐도 된다고 하는것입니까 ?(실상은 투표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제가 올주가 맞다고 이야기 했던 이유는 그 드랍템을 골드값을 측정 하기도 애매하며 나누기에도 참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그나마 합리적으로 보인 올주를 이야기 한것 입니다 .예를 들어 a 라는 길드 주축 막공에서 화심 1넴드 에서 5넴까지 골드팟으로 진행하다 레이드 중간에 라그 까지는 저득주로 진행할게요 통보가 되었다면 (a 길드 인원이 과반수 이상이라면) 거기에 대해 모든 유저가 반발이 없을가요 ?반발 유저가 있다면 그 사람을 보상 시킨뒤에 집행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피해 보시는분 없길 바랍니다
저도 지난주 라그에서 어글이 튀어 죽어서 죄송하다 죄송하다 많이 사과 했습니다 .
게임은 잘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겁니다 . 죽을수도 있죠 그게 사람입니다
물론 저딜이 잡는데 문제 없기도 할겁니다 허나 . 적어도 공대장이면 성의를 보이는것이 맞지 않을가요 ?
(우측 전부 지워진것은 루시딜입니다 순위권엔 적어도 없군요 )
물론 필자도 레이드 템 0 에 이번주 딜이 좋게 나오진 않았네요
물론 .. 도적끼리 의논된 바도 없고 공대장이 과다 디법 때문에 그런것 일수 있습니다 .
정말 그런것이라면 그 부분은 머리 숙여 사과 드리겠습니다
타이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