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팟이니 현질이니 이런거 제외하고
블쟈가 앞으로 어떻게 와포 업데이트를 하는지 예측을 부정적으로 해보자면
우선 아이템 설계가
기존의 페이즈 별 아이템 설계의 유혹에서 과연 벗어날까 싶음
무슨 말이냐,
페이즈1 스탯 위주
페이즈2 스탯+치타
페이즈3 스탯+가속
페이즈4 스탯+숙련
이런식으로 게임에 최종 스탯을 이미 정해놓고
페이즈 별 아이템을 이렇게 풀어서 페이즈 마다 파밍을 하게 하는 구조
베타를 통해 스탯으로 봤을 땐 이 구조 그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음.
딱 불성-리분이 이렇게 설계 되어 있음.
일단 페이즈 4까지만 봐도 이미 1년 싸이클 나옴
2차 스탯 이중 삼중 사중 겹치는 걸로 나오면 또 1년 싸이클 나옴
페이즈 별 저항 맞추기도 마찬가지임
벌써 MMO RPG에서 가장 중요한 템 파밍 설계 2년치 나왔음.
"으아니 게임 2년 했으면 됐지 뭐 천년 만년 하려고 하냐?"
그게 아니라
아제로스 행성 내의 새로운 지역이 나오기야 하겠지만
래벨도 60 제한인데 게임에서 네이밍 처럼 "포에버" 하게 수평적 확장을 추구한다는 방식이
고작 페이즈 최종템 스탯을 쥐똥 만큼씩 올리는 방식이라면 시작도 전에 짜게 식는다는 얘기임.
이게 꽤나 가능성이 있는건
"템 한번 먹으면 그 템 유효성을 졸라 길게 해주겠다" 고 개발진이 말했음
"템 한번 먹으면 다음 페이즈 때 기존 템 다 쓰레기 되는 상황은 안 만들거임" 이라고 했는데
그 아이디어가 보이는 부분은

이런 템임
이 반지의 짝이 60랩 템이라고 함
그래서 한번 먹은 템 수명이 늘어난다? 뭐 그럴 수 있지
근데 아무리 봐도 저게 비스 에픽 반지 2개 낀거 보단 좋을수 없을거 같단 말이지
결국 이 모든게 랩업하는 과정의 얘기고 엔드 컨텐츠는 그냥 기존보다 더 길게 늘여놓은 재탕 아니겠냐는거임.
거기에 티어에 상당 피스가 제작템인 것을 보면
혹시 이전 티어템이 있으면 제작 재료가 상당수 줄어들고 뭐 이런 구조일 수도 있음
뭐 어찌되었건
최고랩 고정으로
캐릭터가 계속 성장할 방법은 결국은 템 밖에 없음
그렇다고 격아때 처럼 템 강화하는 방식을 할거 같진 않고...
설마하니 캐릭의 베이스 스탯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나? 싶은 생각도 듬
결론은 익숙한 맛이지만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라는데..
과연 진짜 메이저 게임사 다운 아이디어가 있는 게임일지
결국 용두사미로 말만 거창하게 했지만 클클클일지...
신규 지역은 블컨 이후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인데
노스랜드, 판다리아 같은 아제로스 내에 이미 존재하는 지역 공개는 당연한 절차인 것으로 보임.
"당연히 고려하고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말할 내용은 아님" 이라고 했음.
지금 베타에서 천명 넘게 한 지역에 모여도 심각한 렉이 없는거 봐선
월드 통합 전장 같은 것도 혹시 기획하고 있지 않나..정도?